Connect IQ를 이용하면 가민 포러너 955 테마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우선 IQ 스토어에 들어가서 인기앱에 보면 965 Like 앱이 있네요 ^^ 이 앱을 설치하면 965 비슷한 화면으로 바뀝니다. ㅎㅎ 965 디스플레이가 달라서 완전히 똑같진 않지만 그래도 뭔가 새로워졌네요 색이 좀 연합니다 ㅎㅎㅎ 965는 AMOLED 디스플레이어서 역시 선명할 것 같네요 조금 식상할 땐 앱으로 테마를 변경해주세요 가민 포러너 955 테마를 965로 변경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오늘 장거리 이지페이스 훈련인데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쉴까 했지만 이겨냈고 1시간 20분 달리기를 해야되서 한강으로 달리기 다녀왔습니다. 오늘 근무를 일찍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점심에 고기를 먹었더니 3시간이 넘었는데도 거북하네요 ^^;; 기온이 0도여서 나름 잘 입고 갔다고 했고 달리는 중에 점점 더워져서 복장이 괜찮았습니다. 상의는 나이키 엘리멘탈 하프집업과 동아마라톤 완주 자켓, 장갑과 모자는 겨울엔 항상 착용해야됩니다. 한강까지 약 35분정도가 걸렸습니다. 이제 한강까지는 쉽게 오네요 한강에서 바라보는 롯데월드타워입니다. 눈이 내리는 겨울이라서 운치있고 좋네요 오랜만에 눈 내리는 한강을 달리니 기분도 좋습니다. 반쯤 달리고 돌아가야되는데 다시 돌아가기 싫어서 수서쪽으..
가을이 된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겨울이 왔네요 일요일 오후 3시에 달리기 훈련을 하고 왔습니다 15주 훈련 중 3분의 2인 10주째 일정인데 이번주는 2전 훈련을 불참했네요 오후지만 영상 6도여서 보온되는 장비들을 착용하고 달리셔야됩니다 저는 장갑과 모자는 항상 쓰고 달립니다 바지는 가벼운 긴바지정도면 괜찮고 윗 옷은 안쪽에 반팔이니 긴팔 입고 바람막이를 입고 나갔습니다 컨디션에 따라서 걷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바람막이는 필수인 것 같은데 안쪽 옷 긴팔은 뛰는 도중에 더울 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추워져서 성내천에 산책을 다니시는 분들이 적네요 중간 중간 멈칫하는 일이 없어서 편하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올림픽공원까지 3km 정도였고 오늘은 올림픽공원에서 GOD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네요 ..
09년에 구매한 스캇 서브 10 하이브리드 자전거 타이어를 셀프로 교체했습니다. 우선 타이어는 따끈한타이어에서 슈발베 마라톤 오리지널을 구매했습니다. 기존 타이어가 26 x 1.25 였는데 같은 크기는 없어서 최대한 비슷한 걸로 맞췄습니다. 이너 튜브는 알리산 Ridenow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타이어는 국내배송이어서 빠르게 받았고 이너튜브 배송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시킨지 일주일도 안되서 도착했습니다. 요즘 알리익스프레스 배송이 무척 빠릅니다. 자전거 구매하고 타이어나 튜브를 교체한 적이 없어서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기존 타이어 홈이 대부분 닳았고 오래된 상태입니다. 타이어 교체 시 유튜브에 체인은 가장 아래에 두라고 해서 그렇게 기어를 내렸습니다. 장착 전 풀 사진입니다..
마라톤 완주를 4번하고 내년 2024 동아마라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점점 일교차가 커지고 슬슬 추워지고 있는 계절입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달리기 힘들지만 가을, 겨울은 체온 조절을 잘하면서 달리기를 해야됩니다. 가을 겨울 달리기에 사용할 용품들을 알아봅니다. 각 용품들은 네이버 쇼핑이나 다나와서 품번으로 검색해보고 싼 것을 구매하면 됩니다. 신발 우선 나이키 제품 중에는 알파플라이2 그 다음 베이퍼플라이 제품이 상급 제품입니다. 로드 레이싱화로 되어 있는 제품 중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트레일화는 산악 지형 러닝할 때 많이 신는 제품입니다. 나이키 줌 플라이4를 신고 베이퍼플라이2를 훈련 때 신는데요 베이퍼플라이가 상급 제품이어도 나이키 줌 플라이4가 저한테는 더 맞아보입니다. 베이퍼플라이는 신발에서 발..
곧 있으면 11월 5일에 JTBC 서울마라톤 대회가 열립니다. 성내천 달리기 훈련 중에 자주 대회 기념품 옷을 입고 달리시는 분들을 만나네요 10년 전에 랩 저장이 가능한 일반 시계를 차고 30분마다 수동으로 체크했는데요 요즘엔 가민 포러너 955로 훈련을 하니 정말 좋습니다. 우선 가민 트레이너 기능을 가면 5k, 10k, 하프 마라톤 코칭을 받을 수 있고요 우선 코칭 전에 하프마라톤 기준 2분 트레이너의 훈련방식을 듣습니다. 그 이후에 본인에서 맞는 트레이너를 선택하셔서 훈련하시면 됩니다. 저는 Grep 트레이너를 선택해서 훈련 중입니다. 캘린더에서 스케줄이 나오는데 왠만해서 그대로 따르고 있고 간혹 다른 운동과 겹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다른 날짜로 재예약합니다. 중간 중간에 글이나 영상으로 ..
오늘 서울마라톤(구 동아마라톤) 물품이 도착했습니다. 마라톤 용품도 원재료값 상승의 영향을 받는 걸까요? 협찬은 많이 받은 거 같은데 JTBC 마라톤 용품과 많이 비교되네요 JTBC 마라톤은 10K를 뛰었는데도 예쁜 상자에 담아왔고 허리밴드 등 물품도 좋았는데요 가격도 싸지 않은데 메이저 대회라고 돈을 많이 받는건지 참.... 꼭 완주해서 바람막이 얻어야겠습니다. ㅡㅡ;; 프로틴과 에너지젤, 옷 등이 들어 있습니다. 서울마라톤 정말 10년만에 참가하는데 용품은 정말 실망이네요 내년은 생각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서울마라톤 준비 서울마라톤이 3월 19일에 열리는데 장염, 감기까지 컨디션도 좋지 못하고 훈련이 참 많이 못했습니다. 그래도 당일까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려고 합니다 동아마라톤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서울마라톤으로 명칭이 변경됐네요 2번 뛰었던 경험으로 코스는 참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청계천 주변에 언덕은 없고 초반에 조금 좁은 도로였지만 그것도 점점 넓어집니다. 서울을 가로지르는 코스여서 너무 좋네요 ^^ 가민 포러너 955를 차고 오늘은 단지 헬스장에 트레드밀로 10km를 달리고 왔습니다. 실내여서 그런지 실외에서 뛸 때보다 참 땀이 많이 납니다. 꼭 수건 챙기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트레드밀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제 회사 헬스장에서 한번 뛰어봤고 오늘 두번째입니다. 확실히 주변 경치를 볼 ..
철인3종 경기에 참여하고 싶어서 선수 등록을 오래 전에 했지만 아직도 참가해보지 못했습니다. 이번년도엔 꼭 도전해보고 싶은 대회입니다. 2023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 기본정보 요즘 수영을 다시 배우고 있는데 확실히 힘주는 부분을 몰라서 앞으로 잘 나아가질 못한다. 1.5km를 50분 안에 들어와야지 통과됨. • 3시간 40분 제한시간 이내에 완주 가능한 자 • 동호인부 사이클 컷오프 시간: 23km 지점(10시10분 경), 경기설명회 시 공지예정, 마지막 출발 그룹을 기준으로 적용 • 경기설명회 참석은 필히 참석해야 함 경기 참가비가 15만원인데 1,300명 선착순 마감입니다. 선수등록비를 내고 선수 등록은 따로 해줘야되고 매년 다시 스포츠인권교육과 도핑교육 등을 받고 선수 등록을 해줘야합니다...
나이키줌 베이퍼플라이 넥스트를 나이키스토어 플래시세일때 20% 할인 + 생일쿠폰 10% 할인으로 10만원 후반대에 살 수 있었습니다. 원래 호카 러닝화를 사보고 싶었으나 할인도 없고 원래 신던 신발이 익숙해서 나이키 신발을 신는게 편하긴 하네요 나이키줌 플라이4 제품을 신고 있었는데 그것보다 통풍이 더 잘되게 나왔네요 신어보니까 쿠션감도 플라이4 제품보다 향상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달릴 때 좀 어색했습니다. 끈 부분도 안 풀리도록 잘 제작되어 있는 거 같고 중간 중간 스우시 로고들도 많이 보이네요 23년 2월에 구매한 제품인데 22년 8월 제작된 신발이네요 생각보다 많이 팔리지는 않았나봅니다. 흰색 신발이라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가민포러너955를 차고 오랜만에 달리기 하고 왔습니다. 9km ..
미사한강공원 테니스장에 다녀왔습니다. 18시 ~ 20시까지 2시간씩 이용할 수 있었으나 날이 추워서 1시간 정도 이용하고 집에 왔습니다. 들어갈 때 조명이 안 켜져 있어서 뭔가 했는데 조명 켜는 곳이 써 있더군요 조명 켰는데 4코트 중에 치는 사람이 있진 않았습니다. 다른 곳 예약은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어뷰징이 좀 있을 것 같네요 덕분에 저희는 좀 편하게 치고 왔는데요 하남시민은 무료이용이어서 좋긴 하지만 그외는 단점이 많습니다. 우선 외곽 지역이어서 거리가 좀 있고요 다른 블로그 후기와 같이 아직도 공과 신발에 페인트가 묻어납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운동화 바닦 딱느라 고생했습니다. 화장실은 어딨는지 모르겠지만 주변에는 없는 것 같아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좋았으나 코트간 거리가 가까워서..
강사님이 와이프랑 둘이 나가서 연습 좀 하라고 해서 주변 테니스장을 보다가 올림픽테니스장 예약을 해서 나갔다왔습니다. 새벽 6시 자리가 마침 하나 남아서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코트가 생각보다 넓네요 옆 코트랑 붙어 있지만 거리가 꽤 있어서 저희가 공을 잘 못쳐도 그렇게 부끄럽지 않은 거리입니다. ^^;; 강사님이 치기 좋게 공을 주는 강습 때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날이 추워서 많이 껴입고 갔는데 하나씩 벗어 놓으면서 했습니다. 테린이라면 꼭 테니스공 10개씩은 챙겨가세요 ㅎㅎ 저희는 공 3개 가지고 갔다가 공만 엄청 주웠습니다.......ㅡㅡ;; 올림픽테니스장 예약방법 아래 사이트 회원가입 하시고 로그인 하세요 https://www.ksponco.or.kr/online/tennis/r..
가민 포러너 955 블랙 시계를 구매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뭔가 새로운 시계 느낌을 만들고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민 955 스트랩을 구매했습니다. 배송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아서 한 2주 정도 된 것 같네요 시계줄 교체 방법은 동봉되는 드라이버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저는 같이 온 드라이버가 별 드라이버 같은거였습니다. 원래 일자드라이버 비슷한게 와야되는데 말이죠 아래 유튜브에 교체 방법은 나와있습니다. 전 조그만한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교체했습니다 ^^ 알리에서 흰색과 빨간색 스트랩을 샀는데 빨간색은 어두운 빨간색이 아니어서 조금 실망했으나 흰색은 사길 잘한거 같네요 단점은 고무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편백액 뿌리고 했더니 좀 나아졌습니다. 몸에는 왠지 안 좋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
11월 자유수영을 등록해서 토요일 무료 자유수영을 다녀왔습니다. 매달 등록하는 날 새벽 0시 10분에 온라인 수강 등록이 시작되는데 원하는 시간이 있으면 꼭 새벽에 해야될 것 같네요 원하는 시간은 자리가 다 없습니다. 예전에....한 10년 전쯤인가보네요.. 멤버십카드 보여드리면 목욕탕 키 같은 걸 줬는데 시설이 많이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멤버십카드 뒤에 바코드를 대고 출입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회원 바코드를 인식하면 락카 번호가 나옵니다. 이런 곳은 또 처음이네요 ^^;;; 가민 포러너 955에 수영 기록 측정하는 것이 있어서 테스트도 해볼겸 스마트워치를 차고 수영을 했습니다.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오랜만에 수영을 해서 50m 수영장의 절반만 갔다가 돌아오기도 하고 끝까지 가기도 했더니 ..
오랜만에 달리기 대회여서 새벽 지하철 첫차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3호선 약수역까지는 편하게 앉아서 갔는데 6호선은 역시 사람이 많네요 안내요원이 얘기한대로 월드컵경기장을 지나서 행사장으로 이동합니다. 출발지점입니다. 첫 차를 타고 왔고 6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행사장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역시 화장실 줄이 깁니다. 다른 장소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쪽 줄이 짧았네요 오랜만에 열리고 큰 대회여서 역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안전사고를 우려해서 각 그룹마다 거리를 좀 많이 두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룹 간 거리차이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요 등록 순서대로 그룹이 결정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배번호에 있는 각 그룹에 맞게 출발하라고 해도 안 지키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참.... 앞에서 달리려..
오늘 원격근무인데도 일이 많아서 늦게 밥을 먹었더니 소화도 못 시키도 달리는 느낌되었습니다. 요즘엔 훈련만 하면 10km는 기본이네요 ㅎㅎㅎ 10km는 대회때만 달리던 거리였는데요 11월 6일 제마(JTBC 마라톤)에서 저는 10km를 달리지만 내년 3월 동마(동아마라톤)을 위해서 열심히 훈련할 생각입니다. 케이던스 드릴과 가속 글라인더 드릴이 좀 익숙해지고 있는데 사실 이 훈련이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유튜브 마라닉TV 보면서 팔을 뒤로 치라고 들었는데 이 부분도 혼자 하려니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네요 몇 번 해봤을 때 이건가 쉽기도 했으나 아직 체력이 못 받쳐주는지 자세가 많이 흐트러집니다.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산책로에 그래도 사람이 적어서 달리기 편했습니다. 산책하시는 분들 중에..
회사 동호회에서 판교 운중천 달리기를 하고 왔습니다. 어제 12km를 달렸고 휴식일이지만 한달에 한번 달리는 모임이었고 천천히 달려서 그런지 가볍게 뛰었습니다. 오후 5시 30분에 모여서 출발했고 처음 달릴 때는 탄천도 잘 보였는데 점점 어두워지더니 나중에 돌아올 때는 길이 잘 안보이네요 날이 점점 추워져서 장갑은 이제 필수이고 방한을 위해서 잘 갖춰입고 뛰어야겠습니다. 겨울철 달리기 옷차림이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전 그래도 두껍게 입고 달리면 힘들어서 가을철 긴팔과 겉에 바람막이를 입고 최대한 쉬지 않고 집에 오는 코스를 이용합니다. 판교는 운중천, 금토천 주변이 산책할 때도 좋고 달리기 하기에도 좋은 곳이 많습니다. 겨울철에도 건강하게 달리기 하세요~!!
가민 트레이닝 중에 스피드 훈련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힘들어서 별로 하고 싶지 않았던 훈련을 하니까 힘들긴 하지만 하고 나면 뭔가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이제는 올림픽공원까지 달리는데 생각보다 금방 도착합니다. 온도가 16도여서 긴바지를 입고 뛰었는데 다음부터는 반바지를 입어야겠습니다. 달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바로 후회가 됐네요. 케이던스는 그래도 좀 따라한거 같은데 페이스가 너무 목표를 높게 잡은 건지 힘이 들어서 따라가질 못했습니다. km당 4분대로 뛰어야되는데 초반에는 빨리 뛰고 나중에는 느려지는 현상이 반복되네요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고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예전엔 혼자서 훈련하는 것이 그냥 무작정 계속 달리고 거리만 늘리는 것을 반복했는데 이제 뭔가 체계적인 훈련을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10K 기록 단축을 위한 언덕 반복 훈련을 하고 왔습니다. 언던 반복 훈련을 처음인데 케이던트 드릴과 가속 글라이드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언덕 달리기여서 엄청 힘들 줄 알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아니면 언덕 경사가 낮아서 그런지 조금 쉬운 운동이었습니다. 오르막을 15초 달리고 쉰다음 다시 내리막을 15초 달리고 이것을 반복 훈련했는데 나중에는 점점 시간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내일 회식이어서 훈련을 좀 앞당겨서 했는데 하고 나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 11월 6일 JTBC 10K 레이스때 무리하지 않고 즐겁게 달려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