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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11월 5일에 JTBC 서울마라톤 대회가 열립니다.
성내천 달리기 훈련 중에 자주 대회 기념품 옷을 입고 달리시는 분들을 만나네요
10년 전에 랩 저장이 가능한 일반 시계를 차고 30분마다 수동으로 체크했는데요
요즘엔 가민 포러너 955로 훈련을 하니 정말 좋습니다.
우선 가민 트레이너 기능을 가면 5k, 10k, 하프 마라톤 코칭을 받을 수 있고요
우선 코칭 전에 하프마라톤 기준 2분 트레이너의 훈련방식을 듣습니다.
그 이후에 본인에서 맞는 트레이너를 선택하셔서 훈련하시면 됩니다.
저는 Grep 트레이너를 선택해서 훈련 중입니다.
캘린더에서 스케줄이 나오는데 왠만해서 그대로 따르고 있고 간혹 다른 운동과 겹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다른 날짜로 재예약합니다.
중간 중간에 글이나 영상으로 훈련방법에 대해서 가이드를 해줍니다.
달리기를 하다보면 쌓인 성과 기준으로 각 레이스에 대한 예측을 해줍니다
제가 10년전 그냥 달릴 때보다 가민 워치의 페이스를 잘 확인하고 달렸더니 기록이 확실이 좋아졌습니다.
다음 2024 동아마라톤(=서울 마라톤)에서는 더 좋은 기록을 내보려고 합니다.
2023년 동아마라톤 뛰고 이후에 회사 프로젝트로 야근이 많다보니 훈련을 한동안 쉬었습니다.
다시 가민 포러너 955와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꼭 달리기를 하실 때는 본인 페이스를 알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민 스마트워치가 다른 스마트워치보다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포러너 55의 페이스나 기본 기능으로도 충분히 트레이닝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가민 포러너 55 제품 사양 중 러니 기능
중요한 건 가민 스마트워치를 구매하시면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