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회사 동호회에서 판교 운중천 달리기를 하고 왔습니다.
어제 12km를 달렸고 휴식일이지만 한달에 한번 달리는 모임이었고 천천히 달려서 그런지 가볍게 뛰었습니다.
오후 5시 30분에 모여서 출발했고 처음 달릴 때는 탄천도 잘 보였는데 점점 어두워지더니 나중에 돌아올 때는 길이 잘 안보이네요
날이 점점 추워져서 장갑은 이제 필수이고 방한을 위해서 잘 갖춰입고 뛰어야겠습니다.
겨울철 달리기 옷차림이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전 그래도 두껍게 입고 달리면 힘들어서 가을철 긴팔과 겉에 바람막이를 입고 최대한 쉬지 않고 집에 오는 코스를 이용합니다.
판교는 운중천, 금토천 주변이 산책할 때도 좋고 달리기 하기에도 좋은 곳이 많습니다.
겨울철에도 건강하게 달리기 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