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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이 와이프랑 둘이 나가서 연습 좀 하라고 해서 주변 테니스장을 보다가 올림픽테니스장 예약을 해서 나갔다왔습니다.
새벽 6시 자리가 마침 하나 남아서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코트가 생각보다 넓네요
옆 코트랑 붙어 있지만 거리가 꽤 있어서 저희가 공을 잘 못쳐도 그렇게 부끄럽지 않은 거리입니다. ^^;;
강사님이 치기 좋게 공을 주는 강습 때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날이 추워서 많이 껴입고 갔는데 하나씩 벗어 놓으면서 했습니다.
테린이라면 꼭 테니스공 10개씩은 챙겨가세요 ㅎㅎ
저희는 공 3개 가지고 갔다가 공만 엄청 주웠습니다.......ㅡㅡ;;
올림픽테니스장 예약방법
아래 사이트 회원가입 하시고 로그인 하세요
https://www.ksponco.or.kr/online/tennis/resrvtn_aplictn.do
아래 일일입장 예약신청 누르시고요
아래 가능 시간 선택하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아래 가능 22건인건 정말 특별한 경우입니다. 내일 대한민국 16강전이 열리기 때문에 테니스장 예약을 많이 취소한 듯 합니다.
취소는 1시간 전까지만 해도 되서 여유가 좀 있습니다.
테니스 코트는 처음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시설이나 바닥면들이 보수가 잘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아침운동 좀 해야겠습니다.
즐겁게 운동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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