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자어항이 좁아서 4자어항으로 옮겼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미크로소리움에 처참하게 붓이끼가 생겼지요... 복구하는데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큰 고기들 키우시는 분들 참 대단하십니다..... 테트라 대자와 측면여과기를 사용했습니다. 온도계를 깨뜨린 적이 있어서 오른쪽 아래로 옮겼던 것 같습니다... 똑딱이로 사진 좀 찍겠다고 열심히 찍었는데 애들이 빨라서 몇장 못 건졌네요.... 참 매력적인 고기입니다 ^^ 수컷인 경우 머리부분에 혹이 나오고 크기가 확실히 큽니다~
드디어 분양받은 치어들이 성어가 되어서 알을 낳기 시작합니다. 한 2년이 조금 안된 걸로 기억합니다 매번 구피가 치어 낳는 것만 봐서 그런지 처음에 되게 신기했습니다. 2006년 8월 2일에 찍은 사진이고요... 어항에 실리콘 위에 보시는 것이 알입니다. 알을 낳을만한 물품이 없어서 그런지 옆면에 낳았네요.. 다시 봐도 신기합니다.... 이 알들은 모두 부화되지 못했습니다... 2006년 9월 9일 한달 뒤 다시 알을 낳았습니다.. 해물찜먹고 식당에서 가져온 소라를 넣어주었더니 이쁘게 잘 낳았네요 안쪽에 보이는 것이 알이고요 그린테러를 위해 소라방향은 사람이 바로 볼 수 없는 방향으로 돌렸습니다. 어미가 지키고 있네요 ^^ 그린테러는 짝이 되면 다른 고기들을 견제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만의 영역을 만들..
그린테러와 비파 계속입니다..... 2자수조는 아버지께서 손수 만들어 주셨습니다. 지금은 회사동료분께 분양해서 쓰고 계시네요 ^^ 비파 모습입니다 ^^ 똑딱이는 참 접사가 힘든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 좀 있어 보이는 사진입니다.... 뒤에 학교 교재도 보이네요 ^^;; 그린테러 모습은 계속 됩니다~ 쭈~욱~!! 열대어를 무료분양 하다보면 욕심을 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자기가 정말 잘 키울 수 있는지 잘 판단하셔서 받았으면 하네요 제 바램입니다...
이제 좀 자랐습니다. 이때까지 비파도 여전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에하임 2213으로 여과하지만 많이 더럽네요... 1주일에 한번쯤은 물을 갈아줬던 것 같은데 먹는만큼 정말 많이 배출합니다. 그래도 참 튼튼한 종입니다. 연사로 찍은 사진을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었습니다. 똑딱이로 찍은 사진... 아웃포커스(?)처럼 됐네요 ^^;; 정말 입 큽니다.... 저 입 크기만큼 식성도 끝내줍니다.... 배설중....^^;;; 많은 배설물들...... 비파가 많이 귀찮아 보입니다.... 친구에게 분양받은 크라운로치입니다... 수족관가서 보시는 그 작은 크라운로치 맞습니다. 상당히 큽니다... 한 25cm 정도 된걸로 기억합니다... 다시 봐도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