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마이런서울 아디다스 달리기 후기

8시부터 달리기가 시작되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야 했습니다 ^^
아침으로 빵 한쪽도 챙겨먹고 6시쯤 나왔네요

달리기 대회 갈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다들 부지런해요~
물품보관차량에 물품을 맡기고요

날씨가 흐리지만 썬크림을 줄 서서 챙겨 바릅니다

하하랑 프라임이 mc네요 ^^

마이런서울에 이봉주 해설위원도 왔습니다

빠질 수 없는 션 형님
정말 대단합니다
4일 전인가 제주도 206키로 울트라마라톤을 뛰고 오셨다고 하네요

이성경? 아재나보네요 다른 분들은 많이 아시는 것 같은데 ㅠㅠ

스트레칭도 열심히 하고요

15km 출발 전 입니다

출발 직전 ^^

역시 상암월드컵경기장 코스는 흙길이 없을 수 없나봅니다 또 흙길...
이런 오르막길도 있습니다
달리기코스라는데 왜케 언덕인지 이쪽 지역 러너분들은 빡세게 운동하시네요

마이런서울 오랜만에 참가했더니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완주하신 모든 분들 축하합니다 ^^

마이런서울, 아디다스 달리기 다음 번에도 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