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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휴대용 카시트 추천 - 포브 리니

달리는개발자 2017. 11. 19. 20:17

세자녀가 되어서 차에 대한 부분에 걱정이 많습니다

아반떼md에 휴대용카시트로 중간좌석에 앉힐 수 있는 카시트이나 장단점을 꼭 비교해보세요 ^^

 

현재는 맥시코시 로디픽스, 맥시코시 토비 사용 중입니다.


휴대용 카시트를 알아보던 중 발견한 포브 리니 휴대용 카시트...
박람회에서 보기 전에 그냥 먼저 구입했습니다

포브 리니 카시트

 

휴대용 답게 박스도 아담하게 오네요 가격은 20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20만원치곤 아담한 상자...

포브 리니 카시트

큰애가 110cm에 17kg 정도인데 적정체중이 9-18kg이라는 포브 리니 설명과는 다르게 조금 작은듯 합니다작다는 말에 실망한 표정........ㅡㅡ;;
말 그대로 할 수도 있다인데 머리 부분이 완전히 보호가 되지 않을 것 같아 작은 애에게 앉혀 봅니다

 

2점식 카시트

작은 애는 3세 이제 2돌 지나서 만 2세에 14kg 정도인데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앉힐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당분간 차를 바꾸지 않을 생각에 우선 사용할 예정입니다

휴대용 카시트

2012년식 아반떼md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왼쪽은 맥시코시 로디ap고요
잠시 앉아보려고 외투는 입고 찍었습니다 카시트에 앉을 때 외투는 꼭 벗어야 됩니다 어설프게 착용하는 것은 안하는 것과 같죠

아반떼 카시트

맥시코시 로디ap가 큰 탓에 아반떼 가운데 열에 조금 좁은 모습이지만 외투 벗고 앉히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자녀 승용차이신 분들 참고해서 구매하세요 ^^


사용 후기

아반떼MD 뒷자석에서 계속 사용 중입니다.

단점이 슬슬 보이네요......우선 옆에 큰 카시트가 있으면 큰 카시트의 벨트를 착용하기가 불편합니다.

가끔 외투를 입고 탈 때가 있는데 벨트 길이 조절하는 부분이 왼쪽 오른쪽 따로 있어서 그전 맥시코시 제품에 비하면 조절하는 부분이 귀찮네요

겨울에는 외투를 항상 벗겨야되는 불편이 있습니다.

역시 아반떼에 중간 카시트는 무리인 것 같다는 생각이 점점 듭니다.

 

18.01.22

3명과 외출할 때는 맥시코시 로디 isofix, 포브리니, 맥시코시 카브리오픽스를 장착해서 사용 중입니다.

1시간 이상의 장거리 운행 시에는 가운데 포브리니가 불편합니다. 

잘 때는 목쿠션이 필수입니다. 목쿠션을 왜 제공해주는지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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