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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녀가 되어서 차에 대한 부분에 걱정이 많습니다
아반떼md에 휴대용카시트로 중간좌석에 앉힐 수 있는 카시트이나 장단점을 꼭 비교해보세요 ^^
현재는 맥시코시 로디픽스, 맥시코시 토비 사용 중입니다.
휴대용 카시트를 알아보던 중 발견한 포브 리니 휴대용 카시트...
박람회에서 보기 전에 그냥 먼저 구입했습니다
휴대용 답게 박스도 아담하게 오네요 가격은 20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20만원치곤 아담한 상자...
큰애가 110cm에 17kg 정도인데 적정체중이 9-18kg이라는 포브 리니 설명과는 다르게 조금 작은듯 합니다작다는 말에 실망한 표정........ㅡㅡ;;
말 그대로 할 수도 있다인데 머리 부분이 완전히 보호가 되지 않을 것 같아 작은 애에게 앉혀 봅니다
작은 애는 3세 이제 2돌 지나서 만 2세에 14kg 정도인데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앉힐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당분간 차를 바꾸지 않을 생각에 우선 사용할 예정입니다
2012년식 아반떼md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왼쪽은 맥시코시 로디ap고요
잠시 앉아보려고 외투는 입고 찍었습니다 카시트에 앉을 때 외투는 꼭 벗어야 됩니다 어설프게 착용하는 것은 안하는 것과 같죠
맥시코시 로디ap가 큰 탓에 아반떼 가운데 열에 조금 좁은 모습이지만 외투 벗고 앉히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자녀 승용차이신 분들 참고해서 구매하세요 ^^
사용 후기
아반떼MD 뒷자석에서 계속 사용 중입니다.
단점이 슬슬 보이네요......우선 옆에 큰 카시트가 있으면 큰 카시트의 벨트를 착용하기가 불편합니다.
가끔 외투를 입고 탈 때가 있는데 벨트 길이 조절하는 부분이 왼쪽 오른쪽 따로 있어서 그전 맥시코시 제품에 비하면 조절하는 부분이 귀찮네요
겨울에는 외투를 항상 벗겨야되는 불편이 있습니다.
역시 아반떼에 중간 카시트는 무리인 것 같다는 생각이 점점 듭니다.
18.01.22
3명과 외출할 때는 맥시코시 로디 isofix, 포브리니, 맥시코시 카브리오픽스를 장착해서 사용 중입니다.
1시간 이상의 장거리 운행 시에는 가운데 포브리니가 불편합니다.
잘 때는 목쿠션이 필수입니다. 목쿠션을 왜 제공해주는지 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