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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키우는 작은 어항입니다.
원래 미크로소리움 네로리프와 나나, 볼비티스를 살리려고 다 집어넣어놨었는데
나나와 볼비티스는 회사 동료에서 분양하고, 구피를 얻어왔습니다.
일반 카메라여서 순간포착이 어렵네요....
미크로소리움 네로리프 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
열약한 환경에서도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암컷 1마리와 수컷 3마리인 구피들입니다.. 암컷이 좀 걱정되지만 아직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옛날 건물이라 그런지 회사 화장실이 수조를 관리하기에는 너무 열악합니다.
대청소는 힘들겠지만 일주일에 한번 해주는 물갈이는 그래도 쉬운 편입니다.
가끔 개발하다가 한번씩 보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
다들 자리에 수조 하나씩은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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