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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한 집이 이곳 저곳 손 볼 곳이 좀 많네요...^^;;
항상 잔금 치르기 전에 꼼꼼히 살피시고 주인분께 요구하실 건 하세요~
저희는 전 세입자가 화장실 문을 구멍 내놓고 시트지를 붙여놓은 것을 확인하고 주인한테 얘기해서 교체했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라도 주인한테 인지시켜서 계약 만료되어 나갈 때 얼굴 붉히지 마세요~
센서등은 조명가게나 인터넷 등에서 싸게는 8천원~ 1만 5천원 정도 합니다.
사실 부르는게 값이니 가격을 잘 알고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우선 차단기를 내려 전력을 차단 시키고 전구를 꽂아서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천장에 2개의 전선과 센서등의 전선을 연결하면 끝.....^^;;
전선 커넥터(단자부) 등을 사용하면 절연테이프 등을 사용하지 않고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센서등이 고장났는지 등이 꺼지지 않는다고 주인 아주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주인 曰
그럼 그냥 빼고 살라고......... 고쳐주기 싫다는 말이겠죠...^^;;
서글픈 세입자 신세....빨리 극복해야죠 ^^
모든 세입자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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