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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50일 촬영이 있어서 하루에스튜디오에 방문했습니다.
앞에 무슨 폐업한 곳이 있던데 유익한 공간이란 레스토랑이었네요
공사 중이어서 크레인때문에 후진으로 주차하고 50일 촬영은 수월하게 끝내고 아웃백스테이크 도곡점으로 향했습니다.
생일이어서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고 했더니 아웃백가서 빵 먹자고.....^^;;
메뉴 3개 시키고 빵 4개 먹었더니 배부르네요
애들때문에 키즈메뉴를 하나 시켰는데 빵만 먹고 먹질 않네요 담부터는 시키지 말아야겠습니다.
아웃백스테이크 도곡점에 평일 12시 점심시간쯤 갔는데 무슨 주차장에 차가 그렇게 많은지....
그냥 갓길에 있는 공영주차장 구역에 주차를 했는데 아웃백에서 영수증 받아서 가져가면 주차비 돌려줍니다.
부메랑 생일 쿠폰(생일을 변경) 1만원 사용하고 SKT 할인 받아서 그래도 저렴하게 먹고 왔네요
메뉴 가격들이 뭔가 할인부분이 반영된 가격인 것 같아요
주문할 때 간 좀 덜해달라고 했는데 덜해도 짠건지 너무 짭니다.....
첫째한테 담에는 빵먹을거면 따로 마니 사준다고 했더니 나 소스 먹으러 가는거라고.......ㅡㅡ;;;
망고스프레드 말고 초코, 블루치즈, 라즈베리소스도 달라고 해서 다같이 먹었습니다.
콩순이 장난감때문에 주문한 콩순이 케익.....
빵이 생각보다 맛이 없었는지 먹다 말았네요.....^^;;
담에는 콩순이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라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서울랜드 갔다가 기념품점에서 못산 토끼버블건 대신에 돌고래 버블건, 코코몽 버블건을 인터넷으로 사주었습니다.
인터넷이 확실히 싸긴 하네요
욕조에 하라고 했더니 이렇게 거품을 만들어 놨네요....
근데 냄새가 엄청 납니다. 정말 머리 아플 정도로 납니다.
꼭 실외에서 하도록 하세요
50일 촬영도 무사히 마치고 첫째 생일도 잘 보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