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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용기기 관련주들 상승세가 두드러집니다.
그 중에 원텍, 클래시스, 비올을 비교해봅니다.
전체적으로 세종목 모두 저점대비 많은 상승을 보여주었고 많이 오른 상황이라 그런지 개인들은 매도 후 차익 실현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옳은 결정인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미용기기관련주 원텍
배우 김소현님이 광고하고 있는 올리지오의 제조업체입니다.
당사는 설립 이후 2001년 항암 레이저 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사업화해 왔습니다. 기존 레이저 기반에서 RF(고주파) 및 HIFU(집속형 초음파) 관련 기술개발과 신제품 출시(Oligio)가 고객의 트렌드인 Anti-Aging(노화 방지), Lifting(얼굴 윤곽) 및 Tightening(탄력) 등과 부합되어 고객 인지도와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출을 보면 수출과 내수가 50% 정도인데 3분기 실적에서는 광고효과때문인지 내수가 더 많아졌네요
다음은 클래시스입니다.
원텍보단 상승률이 낮지만 그래도 큰 폭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제품은 슈링크라는 모델이고 미용기기 관련주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기기를 판매하면 할수록 소모품 매출이 자연스럽게 따라 올라갑니다.
영업이익률이 50%정도되는 회사입니다. 대부분의 미용기기 관련업체의 영업이익률이 꽤 높네요
내수보다는 수출 비중이 높고 2023년 6월 4일 기준 외국인 보유율이 72.71%에 달합니다
22년 3월 31일에 외국인 보유율이 확 뛰었네요
검색해보니 BCPE Centur Investments, LP에 지분매각을 했습니다.
다음은 비올이라는 Sylfirm-X라는 브랜드의 고주파에너지 기반 피용미용의료기기 판매 회사입니다.
최근 원텍과 비슷하게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개인은 팔고 기관은 꾸준히 매수하는 모습이네요
1분기는 미용관련기기 판매가 비수라고 하는데 세곳 모두 4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보여줬습니다.
내수와 수출의 비중이 수출에서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세 기업 모두 성장성에서는 휼륭한 기업으로 보입니다.
다음번 2분기 실적 발표(대략 8월)에 과연 어떤 기업이 더 많은 매출과 함께 주가 상승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