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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토스뱅크가 출범했다.
사전신청자 100만명이라고 하는데 출범 첫날인 오늘 현재(10월 5일 11시 6분)까지 6,073명이 통장을 개설해서 사용 중이다.
완전 새로운 은행, 파격적인 금리 연 2%, 신용대출도 연소득 이내에서 2.7억이라고 하는데 통장 개설에 이렇게 오래걸리면 어떻하지....
더 많은 사람에게 공유해서 알리게끔 하는 이런 방식은 다단계같다.
통장 만드는데 원래 이렇게 걸리는건지......이게 시스템이 문제인지 일부러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신용대출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둘 떠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저부터도 당장 급전이 필요해서 신용대출을 받으려고 했는데 케이뱅크로 가야겠다
하루에 6천건씩밖에 발급이 안되는 이런 은행이 토스뱅크가 말하는 새로운 은행인가보다.
기사들은 하나같이 파격적인 금리, 대출 등을 이야기하는데 이런 통장 개설 대기에 대해서 좀 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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