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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그리고 취미

칸반과 스크럼

달리는개발자 2017. 5. 13. 22:33

칸반과 스크럼

올해부터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으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크럼에 대해서 접하고 있습니다.

칸반과 스크럼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히 구분할 수 없었는데 책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네요

140p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분량의 작은 책이지만 내용은 알차네요

소장하기보다는 빌려서 하루만에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1부 비교에서는 칸반과 스크럼을 비교하고 2부에서는 칸반 방법론에 대한 적용 사례를 설명합니다.


칸반

  • 스크럼에서 유래된 방법론이고 WIP(Work In Progress) 제한을 둔다.
  • 칸반보드를 이용해서 작업흐름을 시각화한다

스크럼

  • 시간을 이터레이션(=스프린트, 2~4주)으로 나누고 출시계획을 최적화한다.
  • 이터레이션을 마칠때마다 회고, 프로세스를 최적화한다.


목차

1부 비교 
1. 도대체 스크럼과 칸반은 무엇인가? 
2. 스크럼과 칸반은 서로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3. 스크럼은 역할을 규정한다 
4. 스크럼은 기간이 고정된 이터레이션을 규정한다 
5. 칸반은 워크플로 상태별로, 스크럼은 이터레이션별로 WIP을 제한한다 
6. 둘 다 경험적이다 
7. 스크럼은 이터레이션 내에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다 
8. 스크럼 보드는 이터레이션마다 초기화된다 
9. 스크럼은 교차 기능 팀을 규정한다 
10. 스크럼 백로그 아이템들은 한 스프린트에 맞아야 한다 
11. 스크럼은 추정과 속도를 규정한다 
12. 둘 다 여러 제품의 동시 개발을 허용한다 
13. 둘 다 린하고 애자일하다 
14. 사소한 차이점 
15. 스크럼 보드와 칸반 보드: 간단하지만 의미 있는 예제 
16. 스크럼과 칸반 비교 요약 

2부 사례 연구 
17. 기술 운영 업무의 본질 
18. 도대체 변화는 왜 있을까? 
19.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20. 시작하기 
21. 시동 걸기 
22. 이해당사자들과 접촉하기 
23. 보드 처음 만들기 
24. 진행 중인 일의 개수(WIP) 리밋 처음 설정하기 
25. WIP 리밋 지키기 
26. 칸반 보드에는 어떤 작업이 올라가는가? 
27. 어떻게 추정하는가? 
28. 그래서 정말 어떻게 일했나? 
29. 적합한 방식으로 계획하기 
30. 무엇을 측정할 것인가? 
31. 변화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32. 일반적인 교훈들 


참고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0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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