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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달리기하기 참 좋은 계절이 와서 큰맘 먹고 구매한 제이버드 BBX(Blue Buds X) 이어폰이 도착했습니다 ^^
마침 Hmal에서 현대카드 행사가 있어서 16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달리기할 때 음악을 가끔 듣긴 했는데 선이 끊어지는 경우가 몇번 있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던 중 운동할 때 좋은 제이버드 BBX를 구매했네요
라츠에서 정식으로 판매하고 유통하는 정품입니다
박스 내용물은 블루버즈 X 블루투스 헤드폰, 제이버드 휴대상장, 3쌍의 이어팁 (대, 중, 소), 3쌍의 이어 쿠션 (대, 중, 소), 2개의 줄 관리 클립, USB 케이블, 사용자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점 참 잘 맞았네요....^^;;
이제 단선 걱정없이 편하게 음악을 들으며 달리기를 할 수 있겠네요 ^^
이어팁과 이어쿠션을 최적화 하느라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확실히 맞춰놓고 들으니 좋습니다.
좀 시간이 들어도 본인에게 딱 맞춰서 사용하세요 ^^
달릴 땐 갤럭시S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기기검색이 안되어서 호환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잘 됩니다.
갤럭시 노트2로 연결해서 테스트했었는데 연결해제 하고 제이버드 BBX도 껐다가 다시켜서 연결하니 잘 되네요
제이버드 BBX와 함께 즐거운 러닝하세요~!!
미국 철인 3종 경기 협회의 공식 트레이닝 헤드폰 브랜드인 제이버드. 블루투스 기능이 적용된 JF4 스프린트는 달리는 동안 피로도를 높이는 중·고음대를 줄이고 저음을 강조하도록 튜닝되어 장시간 운동에 따른 피로감을 덜어준다. 러닝 도중 이어셋에 장착된 컨트롤러를 이용해 전화를 받거나 볼륨을 높이는 등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며, 특허 출원된 이어 쿠션은 러닝 중 가해지는 바람의 저항까지 균형 있게 조절해준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든 종류의 음악 플레이어와 호환되는 것 역시 장점이다.
달리는 동안 음악을 들으면 운동 효과가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음악과 운동에 의해 자극을 받은 교감신경계가 심장에 자극을 줘 운동 능력, 즉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것. 특히, 러닝 중 사람의 평균 맥박 수와 비슷한 수준의 분당 120~140비트의 경쾌한 음악은 피로 물질을 덜 분비되게 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러닝 페이스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