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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양재천 벚꽃 달리기 하고 왔습니다.
낮에는 오전에 비와서 그런지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았네요
무거운 몸을 이끌고 벚꽃을 보며 양재천을 달리려고 나갔다 왔습니다.
날씨는 조금 쌀쌀했는데 반팔에 반바지 복장으로 달렸습니다.
흐릿하게 정말 못 찍었네요
실제로 보면 너무 예쁘네요
달리고 오는 길에 사람들이 많이 찍는 곳에서 사진 찍고 왔습니다.
양재시민의 숲 벚꽃 명소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래 지도 화살표를 참고하세요
화살표 방향으로 벚꽃 구경하시면 이쁩니다 ^^
위에 사진은 위쪽에서 아래 사진은 아래쪽에서 찍은 모습이예요
야경은 또 처음이네요 ^^
양재천에도 벚꽃 구경하고 운동하시는 분들로 밤에도 사람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양재시민의 숲은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으스스한 분위기여서 달리기하러는 잘 안가고요
낮에는 이렇게 이쁘게 양재천 벚꽃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양재시민의 숲역 내리면 벚꽃 구경하기 쉽습니다.
어제 4.1km 달리기를 해서 이제 NRC 앱 블루레벨까지 8.5km가 남았습니다.
양재천 달리기도 하시면서 벚꽃 구경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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