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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AT센터에서 육아박람회가 자주 열리는데 이번주는 서울베이비키즈페어가 열렸습니다.
가장 큰 박람회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베이비 페어)인데 그에 비해 다소 규모는 작지만 또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코엑스 베페보다 사람이 적고 키즈존이라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키즈존은 퍼니존이라는 놀이시설 전문업체에서 만들어놓은 곳인데 다양한 매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쁜 놀이방처럼 꾸며놓고 자동차, 말 등 다양한 매트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정말 좋습니다.
아벤트 노리개 젖꼭지, 일명 쪽쪽이이 사려고 박람회에 방문했는데요
2개에 1만 2천원이길래 그냥 인터넷으로 사는게 싸서 키즈존만 들렸다 왔습니다.
매트로 만든 집, 자동차 등 정말 애들이 좋아하더군요.. 근데 네이버 쇼핑으로 가격 검색을 해보니 비싸네요.....^^;;
키즈존에서 맘껏 놀게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추운 겨울엔 역시 실내에서 놀게 하는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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