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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은 3호선 홍제역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와 70m 전방에 있는 신한은행 앞에서 7738, 7739번을 타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그리고 아파트 옆쪽 언덕으로 이어진 길을 통해 가면 됩니다.
직접 찾아가보니 박물관 치고는 꽤 아담했습니다.
정문에는 많은 아이들이 현장체험학습을 하려고 모여있었네요.
어른보다는 아이들이 많은 박물관입니다.
중앙홀에 있는 공룡뼈 모습입니다....아크로칸토사우루스라고 하네요
어떤 블로거분이 알로사우루스라고 했는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 보니 아크로칸토사우루스라고 나와 있습니다.
옆에 살아있는 철갑상어가 있습니다 ^^
집에서도 기를 수 있는 철갑상어~
프테라노돈 이라는 익룡입니다.
3층부터 관람을 위해 올라가는 길에 찍었습니다.
여러 뼈들이 보입니다 ^^
왼쪽에 보이는 것은 파키리조두스~
왜케 줄을 서 있나해서 보았더니........
이렇게 긴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타보고 싶었지만 성인인지라 참았습니다....^^;;
수장룡 중에서 몸이 가장 긴 엘라스모사우루스라고 하네요
전체 몸길이 13m 중 목길이만 8m라고 합니다
박쥐 ^^
티라노사우루스 두개골입니다.
트리케라톱스~
트리케라톱스 정면입니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라고 하네요 ^^
많은 본 듯한 공룡입니다.
인류의 진화 모습이라고 합니다.
독수리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새들
나비가 참 이쁩니다 ^^
한국 및 외국의 여러 나비들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벌집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어종 중 가장 큰 돗돔이라고 합니다.
3월 24인데 눈발이 휘날려서 찍어봤는데..........눈이 보이지 않네요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 때 찍은 사진이라고 하네요
산과 강, 바다가 오염되고 파괴되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해 보자고 하네요...
정말 끔찍하죠
제가 좋아하는 물고기들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중간에 비파도 보입니다~
살아있는 곤충이나 파충류도 볼 수 있습니다.
누가 밥을 줬는지 이렇게 모여있네요.....^^;;
어린이들 체험학습으로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 규모였고 저같은 경우 대충 봐서 그런지 총 관람시간도 30분 정도였습니다.
관람순서는 3층 지구환경관부터 2층 생명진화관, 1층 인간과자연관으로 보시면 됩니다.
지구환경관은 옛날 지구과학시간에 배웠던 것들을 복습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생명진화관이 그래도 제일 재밌었던 것 같네요 ^^
비용은 (2012년 3월 25일 현재) 어른 3천원, 애들 1천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http://namu.sd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