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위례 힐스테이트 분양 일정 연기

북위례 힐스테이트가 결국 분양 일정을 12월 중으로 연기했습니다.

9.13 대책에 따른 주택공급 규칙 개정안의 입법 예고가 발표된 상황에서 GS건설의 위례포레자이에 이어 북위례 신도시 분양이 계속 연기되네요

개정 전에 분양했으면 경쟁률이 엄청 났을 것 같은데 12월에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네요

북위례 힐스테이트는 하남시에 속해 있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기존 전용 85㎡ 초과 아파트 분양은 50% 추첨이었지만 투기과열지구 지정으로 인해 무주택자 75%를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25%는 당첨이 안된 무주택자와 함께 1주택자가 경쟁하기 때문에 1주택자들에게 불리합니다.

거여, 마천역까지는 도보로는 약 20분 정도 걸릴 것 같으니 버스나 마을버스 타야될 것 같고, 스타필드 위례까지는 도보 15분 정도 걸릴 것 같네요

그래도 근처에 초중고 학교가 다 있어서 아이들 키우기에 좋은 입지 인 것 같습니다.

분양가격은 상한제 적용되어 2천만원 초반대 예상한다는 기사가 많네요

그래도 평수가 92㎡(구 35,6평) 정도여서 분양가는 최소 7억 이상할 것 같네요......ㅠㅠ

이래서 돈 있는 집의 무주택자를 위한 것이 아니겠냐는 얘기가 나오나봅니다.

모델하우스 위치도 입니다.

사람 정말 많을 것 같네요 ^^;;

힐스테이트 북위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