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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선선해지고 오랜만에 아이들과 미사경정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뒤쪽에 차를 대고 오늘도 돗자리를 피고 점심은 중국음식으로 해결했습니다.
잔디가 너무 많이 자라 있더군요
아침이라 중간중간 물 웅덩이도 많아서 축구하다가 잔디에 미끄러져서 옷을 다 버렸습니다 ㅠㅠ
아래 표시된 화살표 방향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산책로도 있고 경치가 아주 좋더군요
신문기사와 같은 얼음냉장고가 하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하남시 제공 얼음냉장고 사진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720071700061
하남 당정섬 표석을 보고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얼음냉장고가 나옵니다 ^^
한강에서 팔당대교 가는 자전거도로가 나오고 조금 더 내려가면 산책로와 인라진 전용 도로가 있습니다.
저 멀리 적갑산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인라인 전용도로인데 인라인 타러 여기까지 오시는 분들은 없어보이네요
담엔 미사경정공원에 주차하고 인라인을 타러와야겠습니다.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은 잔디밭이 넓고 늦게 가도 주차공간이 워낙 넓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공원입니다.
올림픽공원, 미사경정공원은 정말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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