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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블로그를 보다보면 마지막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죠....
단점에 대해서 얘기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전 맨 아래부터 보고 해당 글 은 보지 않고 넘깁니다.
소상공인 및 기업 등으로부터 리워드를 취하려는 인플루언서들에게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제안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을 통해 제품, 상품, 서비스의 마케팅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기업에게 매칭 플랫폼을 통해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추천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행 상업을 하는 레뷰코퍼레이션이란 회사입니다.
10월 6일 1만 5천원 공모가에 상장한 후에 상장한 날 53% 급등해서 마감한 후에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CMD(컨텐츠마켓팅사업본부), 로컬사업본부에서 대부분의 내수 매출이 나오고 해외 브랜드사 광고주와 계약하여 중국의 왕홍 등을 통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블에서 해외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영업수익은 늘었으나 영업비용이 증가해서 영업이익률이 10%가 안됩니다 ㅡㅡ;;
누적 당기순이익은 작년보다 오히려 줄었습니다.
그래서 기본 주당이익이 290원이네요 현 PER(주가 11,290원 / 재무제표상 순이익 290원)이 40입니다
해외에서 의미있는 매출 증가가 있어야 될 것 같네요
우선 비용이 왜 이렇게 많은지 연결재무제표 주석을 통해서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연결재무제표 주석을 보면 상세 내역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영업비용의 30%가 직원급여입니다. 이 회사는 연구개발보다는 직원 급여에 투자를 많이 하는 회사네요
충성도를 높이려고 하나봅니다.
레뷰코퍼레이션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1억이 안되는 것 같은데 이 회사는 영업직이 확실히 많네요
평균연봉이 높진 않으나 직원 수가 많아서 절대적인 급여 금액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이 회사는 꾸준히 매출을 영업이익 개선을 지켜보면서 투자해야겠습니다.
우선 상장을 통해 얻은 자금으로 글로벌 진출을 한다고 했으니 분기, 사업보고서 등을 통해서 관찰해야겠습니다.
11월 14일 코퍼레이션 3분기보고서를 보면서 레뷰코퍼레이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