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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루나에픽 러닝화 체험이벤트로 비싼 신발을 체험 중입니다

지난번엔 나이키 루나에픽 로우 플라이니트를 체험해 봤는데요

이번엔 양말을 신은 것처럼 보이는 루나에픽 플라이니트 입니다 ^^

처음 받고서 뜯자마자 느꼈던 생각이 덥겠다 였는데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일상생활에서 신기에는 답답하다. 러닝할 때는 발목을 잡아주어 달릴 때 편한합니다

플라이니트란?
나이키 플라이니트는 양말 같이 꼭 맞고 편안한 핏을 보장하는 러닝화를 만들어 달라는 육상선수들의 의견에서 착안한 신발입니다. 나이키는 4년을 목표로 프로그래머, 기술자, 디자이너로 팀을 만들어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뛰어난 지지력과 내구성을 지닌 니트 갑피 제작 기술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지력, 유연성, 통기성을 담당하는 각 디테일을 정밀하게 위치시켜 깃털처럼 가볍고 발에 꼭 맞는 무솔기 갑피가 탄생했습니다

양말처럼 생긴 발목부분은 신었을 때 높이 올라오지는 않으나 일상생활시 답답한 경향이 있습니다. 정말 꽉 잡아줍니다
신다보면 익숙해져서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고요
오늘같이 더운날 돌아다녔는데 통기성이 우수해서 땀이 차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을 높이 사고 싶네요

근데 제조년월이 1월.... 지금 7월 말인데...저 색상은 엄청 안 팔리나 봅니다
아니면 루나에픽 플라이니트가 안팔릴 수도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저는 265 신는데 다른 신발보다 더 달라붙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다고 작지는 않습니다 발볼이 크신 분들은 더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발목 부분은 빳빳하게 서 있습니다 ^^
신고 벗을 때 한손으로는 힘든 면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특이하게 깔창을 두개 줍니다
4mm, 6mm 깔창이라고 하네요
쿠셔닝을 더 원하시는 분은 6mm를 까시면 더욱 좋은 쿠셔닝과 더불어 키높이가 됩니다 ㅋㅋ

두께차이 보이시나요?
깔창을 인솔이라고 하나보네요
4mm, 6mm 인솔이 들어있습니다 ^^;;

오늘 처음 신어봤는데 통기성 점수는 만점이네요
쿠셔닝과 가벼움은 워낙 우수해서 말이 필요없네요
문제는 가격이죠 ^^;;
체험 이벤트를 상시했으면 좋겠네요
내일은 밖에서 뛰어보면서 체험을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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