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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게임 관련주들도 언택트 수혜주로 자리매김하였고
작년 매출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게임업계 3N이라고 불리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의 2020년 매출 비교
| 넥슨 | 넷마블 | 엔씨소프트 | |
| 매출액 | 약 3조 1306억 | 2조 4848억 | 2조 4162억 |
| 영업이익 | 약 1조 1907억 | 2720억 | 8248억 |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형제의 독주로 넷마블을 많이 따라 잡았습니다.
이번년도는 트릭스터m, 블레이드앤소울2 등 다양한 신작들이 대기 중이어서 매출 3조 돌파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다만 엔씨소프트는 해외보다 국내 매출 비중이 커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반면 넷마블은 매출 1조 7909억원인 72%가 해외 매출입니다. 일곱개의 대죄라는 게임이 북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세븐나이츠2도 꾸준히 매출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넥슨은 V4, 카드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다양한 게임들이 작년 매출 3조를 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일본 증시 상장되어 있는 넥슨 주가
넷마블 주가
엔씨소프트 주가
넷마블 기업실적
엔씨소프트 기업실적
넷마블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가지고 있는 코웨이를 인수했고 BTS가 속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입니다.
엔씨소프트도 다양한 기업에 투자 중입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투자를 많이하는 것 같은데요
그 중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한국형 SF영화 승리호를 제작한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영화사에도 투자를 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올해도 게임업계에 좋은 날들이 가득할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