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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벤치마킹 러닝
성내천까지 내려가는 동안 동적 스트레칭, 워밍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가고 있다.
운동 목표를 10K 44분으로 잡았는데 오늘 훈련을 해보니 조금 힘들긴 하다.
10월 9일 목표 페이스 반복
비가 올 것 같아서 아파트 단지 안을 돌았는데 GPS가 확실히 불안한 듯 보였다
옆쪽에 도로변도 달려봤지만 언덕과 함께 흡연구역이 있어서 달리는데 불편함을 느꼈다.
한글날에 달렸다고 가민 한글날 배지도 받았다. 이런 부분은 섬세하다 ^^
확실히 같은 속도로만 달리는 버릇을 해서 다른 페이스로 달릴 때 페이스 느림, 빠름 표시가 자주 나왔다.
아파트 단지 안이어서 GPS가 정확하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 같았다.
개인 최대심박수까지 찍으면서 훈련했는데 오랜만에 이런 운동을 해서 그런지 엄청 힘들었지만 하고 나니 되게 뿌듯했다.
보통 인터벌트레이닝을 힘들어서 잘 안하는 편이었는데 마라톤 저자인 제프 겔러웨이의 훈련방법을 믿고 최선을 다해봐야겠다.
과연 부상없이 기록을 단축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제프 갤러웨이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JeffGallowayrunwalkrun/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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