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면 살 소파를 고민하던 중 자코모 소파를 이전부터 지켜보고 있었는데 온라인으로 살까 하다가 직접 앉아보고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남양주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원래 베니와 버블리를 보고 구매하려고 갔는데 본관과 신관 매장에 다양한 쇼파들이 있었고 매장에서 직접 앉아 보니 저희 가족에 맞는 소파는 자코모 루바더군요 주문이 많이 밀려서 입주 시기에 맞춰 2달만에 받았고 2주 정도 지난 사용후기를 남깁니다. 1.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결정하세요 온라인이 더 저렴할거라고 생각했으나 가격도 비슷하고 여러 소파들을 직접 앉아볼수 있고 만져볼 수 있어서 본인 체형이나 취향에 맞는 소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문을 하실 때 좀 더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 양측면과 스툴 하단..
자코모란 이름은 몇년 전에 들었었고 그때 괜찮은 중소기업 소파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꼭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날 이서진을 모델로 내세우더니 펜트하우스 협찬까지 하면서 점점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이 시점에 저는 소파가 필요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비오는 평일날 마침 휴가여서 가족 모두 남양주 본사를 찾아갔습니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본관과 신관이 있는데 층마다 소파가 10개 정도 됐었던 것 같고요 하이엔드급으로 올라가니 저희가 사려는 소파와 가격과 크기면에서 거리감이 있습니다. 신관으로 가니 유리문에 아울렛이라고 써 있는 부분이 좀 거슬렀지만 그래도 저희가 찾는 소파가 있기를 바라며 이것 저것 앉아봤습니다. 원래 보려고 했던 건 베니 아니면 버블리였는데요 베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