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출발해서 점심에 당진에서 경원궁 돼지갈비를 먹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다시 또 1시간 10분여를 달려서 몽산포제빵소에 들렸습니다. 일요일 점심 이후여서 그런지 입구 근처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고요 저희는 입구 앞쪽에 다른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했습니다. 저희는 빵만 사가지고 갈 생각에 들어가서 바로 빵만 사들고 나왔네요 갓 구운 빵들도 많았고 저희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네요 딸기는 많이 먹어서 망고 몽블랑을 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 전체적으로 빵도 맛있고 인스타그램에 올려도 이쁘게 만들어놨습니다. 앞쪽 벚꽃나무에서 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벌써 3번째 아일랜드 리솜 방문이네요 저희는 2시 40분쯤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했는데 4월이고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네요 7월쯤 갔을 때는 코..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 오션 빌라스 50평 복층에서 잠시 쉬고 왔습니다. 아래 리조트 객실 소개에 나와 있는 모습 그대로 이고요 TV는 안방과 거실과 각각 1대씩 있고 위층에는 TV가 없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아침에 눈을 뜨면 바다가 보이고 밤에는 별을 볼 수 있습니다. 근데 별이 많진 않더라고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6201이고 6동 201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층이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계단을 좀 올라오면 현관문이 보입니다. 요즘 구해줘홈즈 보면서 복층집에 살고 싶었는데 계단 있는 곳이 힘들긴 하네요 15시부터 체크인이어서 체크인하자마자 바로 앞 꽃지해수욕장 바다로 향했습니다. 물때가 맞아서 완전 뻘은 아니지만 어설프게 갯벌체험을 할 수 있네요 안면도는 처음인데 아일랜드 리솜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