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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출발해서 점심에 당진에서 경원궁 돼지갈비를 먹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다시 또 1시간 10분여를 달려서 몽산포제빵소에 들렸습니다.

일요일 점심 이후여서 그런지 입구 근처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고요

저희는 입구 앞쪽에 다른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했습니다.

몽산포제빵소 빵들

저희는 빵만 사가지고 갈 생각에 들어가서 바로 빵만 사들고 나왔네요

갓 구운 빵들도 많았고 저희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네요

딸기는 많이 먹어서 망고 몽블랑을 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

전체적으로 빵도 맛있고 인스타그램에 올려도 이쁘게 만들어놨습니다.

몽산포제빵소 벚꽃

앞쪽 벚꽃나무에서 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아일랜드 리솜

벌써 3번째 아일랜드 리솜 방문이네요

저희는 2시 40분쯤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했는데 4월이고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네요

7월쯤 갔을 때는 코로나 시국이어도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꽃지해수욕장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가 좋은 점이 바로 꽃지해수욕장이 앞에 있어서 바로 모래놀이와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 있는 가정에서는 이만한 곳이 없을 것 같네요

아일랜드 리솜 벚꽃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 근처에도 벚꽃나무를 많이 심어놨는데 아직 벚꽃이 떨어지지 않아서 정말 이뻤습니다.

꽃지해수욕장

물놀이 하다보면 아이들 바지가 다 젖습니다.

꼭 면바지 말고 바로 마를 수 있는 수영복을 입혀주세요

모래에 유리조각이 있을 수 있고 조개도 많아서 아쿠아슈즈를 신기면 좋습니다.

아일랜드 리솜 빌라스동에 머물었는데 이 앞에도 벚꽃나무가 많습니다.

숙소에서 보이는 석양이 아름답네요

휴대폰으로 찍어서 아름다운 모습을 정확히 표현이 잘 안되네요

저녁은 물놀이 후에 간단히 라면과 과자 등으로 때웠네요

이렇게 안면도 여행 1일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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