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사자공원 야경
삼고정문에서 식사를 마친 후 삼척 쏠비치 근처에 있는 이사부사자공원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이사부사자공원신라장군 이사부의 개척정신과 얼을 이어받아 조성한 이사부사자공원은 증산마을의 아늑한 절경과 동해 추암해변의 촛대바위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가족형 테마공원 주말은 모르겠는데 평일에는 주차장 여유가 있네요전망대 운영시간이 오후 6시까지여서 저희는 들어가진 못했습니다. 아직 날이 어둡지 않지만 구경도 할겸 슬슬 올라가봤습니다. 신라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복속할 당시 전선에 싣고 가 위협의 수단으로 활용했던 나무사자를 해양개혁의 상징물로 전시하고 이사부사자공원으로 이름 지었다고 하네요여름에는 4번에서 물썰매를 타실 수 있습니다. 지나가던 비행기도 찍어봤습니다 ^^ 이사부 사장공원 커피숍인데 늦어서 문을 닫..
일상생활
2018. 4. 9.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