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팀에서 애자일 방법으로 업무를 진행했던 경험을 적습니다. 약 1년간의 애자일 방법론을 접해보았네요 플래닝보통 1~4주 단위의 스프린트 사용하고 우리는 2주 단위의 스프린트로 업무를 진행함팀원 중 애자일에 익숙한 사람이 스크럼 마스터를 함.제품 책임자(Product Owner) 는 없이 진행함. 스토리포인트를 시간으로 정의하고 최대 2일(16시간)까지 할 수 있는 업무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백로그에 저장함. 속도(Velocity)는 보통 60~70%로 잡았다.예를 들면 팀원 5명이 있고 2주단위 스프린트, 일 8시간이라면 하루에 40시간 * 10일(2주) = 400 포인트 * 60% = 240중간에 휴가가 있거나 다른 업무가 있는 경우 해당 시간을 제외한다. 속도는 스프린트를 진행하면서 알맞게 조절한다 ..
칸반과 스크럼올해부터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으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크럼에 대해서 접하고 있습니다.칸반과 스크럼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히 구분할 수 없었는데 책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네요140p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분량의 작은 책이지만 내용은 알차네요소장하기보다는 빌려서 하루만에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1부 비교에서는 칸반과 스크럼을 비교하고 2부에서는 칸반 방법론에 대한 적용 사례를 설명합니다. 칸반스크럼에서 유래된 방법론이고 WIP(Work In Progress) 제한을 둔다.칸반보드를 이용해서 작업흐름을 시각화한다 스크럼시간을 이터레이션(=스프린트, 2~4주)으로 나누고 출시계획을 최적화한다.이터레이션을 마칠때마다 회고, 프로세스를 최적화한다. 목차1부 비교 1. 도대체 스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