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 방문 후기
대관령 삼양목장을 이른 4월에 다녀왔습니다. 대관령에는 비슷한 목장이 3개 있는데요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 하늘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가기 전에 너무 헷갈려서 조금 찾아봤는데 대관령 삼양목장이 제일 크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와이프, 아이 셋과 함께 열심히 달려서 도착했는데 기온이 조금 낮아서 걱정이 되더군요매표소에 도착했는데 차를 세우고 표를 끊는게 아니고 차를 타고 매표를 해주시네요매표 전에 날씨가 추워서 젖소가 방목되어 있지 않고 양과 타조만 일부 볼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그래도 들어가시겠냐고 물어봅니다.어떤 느낌인지 몰라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순 없기에 들어갔습니다.대관령 삼양목장 할인은 찾아보니 없습니다.그래서 성인 9천원 2명, 아이 7천원.....합 2만 5천..
일상생활
2018. 4. 8.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