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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갔을 때 어항을 정리하지 않고 가서 부모님께서 정성껏 길러주셨습니다.
그래도 물갈이 없이는 관리가 안돼죠....
결국 붓이끼를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아까운 마음에 2자에서 기르던 붓이끼가 잔뜩있는 수초를 4자어항에 심었습니다.
그 결과.....


번식용 붓이끼 어항이 되었습니다 ^^
팔 수 있으면 좋으련만......


유목마저도 정복해버리고 비싼 미크로소리움 네로리프와 자와모스에도 보입니다....


정말 무시무시 하지요??


붓이끼를 해결하기 위해 시아미즈 알지이터를 구매해서 넣었습니다.
근데 이게 참 말이 많습니다.
어릴 때는 안 먹는다... 플라잉폭스라고도 한다.... 플라잉폭스와 다른 종인데 수족관에서 그렇게 팔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저는 효과를 못봤습니다....
지금 보이는 사진은 아마 청소 중에 사이펀으로 자갈을 건드려서 붓이끼가 무성한 부분이 뒤집어진 것 같습니다...


참 외롭게 있네요....


좀 처럼 밖에서는 보기 힘듭니다.


수조레이아웃에 대해 전혀 무지한 결과 이렇게 심어놨습니다. ^^
훵하네요....
지금은 잘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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