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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판교가는 탄천 자전거길로 판교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집에서 약 1시간 거리의 자전거길 이었는데 오랜만에 라이딩를 하니 힘드네요
판교역 주변이 모두 개발되어서 최근에 판교테크원 타워에 상가들이 하나 둘씩 입점됐습니다.
투썸플레이스도 엄청 크고 그 옆에 알레그리아 판교테크원점도 생겼습니다.
점심 때 가면 사람이 많습니다.
판교역 주변 실내 자전거 주차장 2곳을 가봤는데요
한 곳은 현대백화점 자전거 주차장입니다. 여러번 지나갔는데 여기 있는 줄 몰랐네요
자전거 주차장 앞에도 자전거가 많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주차장 운영시간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여서 잘 확인하시고 이용해보세요.
현대백화점 자전거 주차장 내부입니다.
이상한 기계들이 많이 있어서 생각보다 괘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자전거를 실내에 두기에는 여유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번째 주차장은 판교 크래프톤 타워 자전거 주차장입니다.
위치는 현대백화점 자전거 주차장 길 건너 맞은편입니다.
아래 지도의 화살표 표시 있는 곳입니다. 자동차 주차장으로 내려가시면 다시 올라오셔야 됩니다.
자전거 주차장이 곳곳에 있고 자전거 길도 좋아서 자전거로 판교 돌아다니기 좋네요
오랜만에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판교 물가치곤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ㅎㅎ
판교 너무 물가가 많이 올랐어요
주변도 돌아볼겸 갈때는 화랑공원 옆 인라인스케이트장이 문 열었는지 보고 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이어서 아직 열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화랑공원 옆쪽에 정말 잘 만들어 놓은 물놀이장이 있습니다.
판교 운중천 옆 자전거도로입니다.
날씨가 정말 좋네요. 그래서 햇볕이 너무 따가웠습니다.
저 멀리 롯데타워가 보입니다.
탄천 자전거 도로가 일부 보수가 잘되어서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엔 곳곳에 정말 심하게 패인 도로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오랜만에 판교가는 탄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