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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눈도 맞고 세차한지도 오래되어서 오늘 7시 넘어서 세진 24시 셀프세차장에 세차하러 갔습니다
조금 늦었다 싶어서 사람 많으면 돌아올 생각을 했었는데 왠걸.... 아무도 없네요 ^^;;
보통 토요일에가서 일요일은 사람이 없나보다라고 생각하고선 세차를 했습니다 ^^
거품솔로 차를 열심히 닦고 때 좀 불릴려고 살짝 놔두었는데 얼어버리네요.......
차에 대해 많이 무지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에 좋은 경험하고 돌아왔습니다.
추운날 절대 세차하지 마세요. 다 얼어버립니다.....^^;;
바닦에 물이 다 얼어서 미끄럽고 뿌린 물들이 금방 업니다.
얼어서 제대로 닦지도 못하니 낮 시간대 가시거나 날 풀리면 가셔야 될 것 같네요
근데 월계근린공원 옆 세진 24시 셀프세차장을 주로 이용했는데 평가가 굉장히 안 좋네요.
전 매일 새벽에 가서 별 얘기가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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