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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팔아먹은 이완용과 이름이 비슷한 이완영 국회의원입니다.
14일 여당 간사직을 사임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욕설의 의미를 담는 18원 후원금을 보내고 영수증을 발급해달라고 했다네요
영수증을 발급하면 약 300원의 비용이 나간다고 합니다.
문자와 카톡으로 쓴소리는 고맙지만 자기와 견해가 다르다고 욕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지금은 견해가 달라서 욕을 하는게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맞지 않는 언행을 하니 욕을 먹는 것 같은데요....
국민이 뽑아준 국회의원인데 국민보다는 자신, 대통령과 당을 생각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네요
이완영 국회의원
전 공무원
출생 : 1957년 7월 7일, 경상북도 성주
소속 : 새누리당(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수상
2016년 법률소비자연맹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2015년 한국언론사협회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 대상
경력
2016.06~ 제20대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회 간사
2016.06~ 제20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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