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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져서 바람막이도 살겸 그래도 매장이 좀 큰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나이키에 방문했습니다.
10일 대체유무일에 갑자기 비가 오더니 또 바로 멈추네요 ^^
근데 비와서 그런지 너무 추웠습니다. 패딩을 입어도 될 정도에 날씨에 외부밖에 없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돌아다녔네요
플레이타임이란 키즈카페가 있는데 아이들을 먼저 보내고 편하게 둘이서 쇼핑했습니다 ^^;;;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여러 층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넓습니다.
나이키 매장갔다가 아디다스 매장가려면 한참을 걸어야되네요
아디다스 아울렛에서 본 모델인데 2개 이상 구매하지 않으면 오히려 인터넷이 더 저렴하네요
아울렛도 추가 할인이 있지 않으면 싼 편은 아닙니다.
맘에는 들었지만 모자가 없어서 나이키로 향했습니다.
나이키 러닝화 등 신발은 많으나 알파플라이 같은 러닝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옛날에 프리런 처음 나왔을 때 참 많이 신었는데 이제 프리런 신은 사람들을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러닝화도 점점 고급화가 되어서 이제는 10만원 이하는 찾기도 힘드네요
아울렛에 있던 제품인데 인터넷에 6만원 정도에 가격으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이 모델을 보다가 차라리 더 나은 걸로 사야겠다해서 아래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
나이키스토어 공식 매장에서는 할인해서 116,000원인데요
품번으로 검색하면 더 저렴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제가 살 때 보다 더 싸네요....ㅡㅡ;;;
위 바람막이가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주머니에 넣고 달리기엔 조금 불편합니다.
가방 주머니로 만들었다가 다시 입고 뛰었습니다.
뉴발란스에 갔더니 아이들 옷들이 저렴한 것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사이즈가 100~120 이었는데 130짜리 자켓이 있어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
빨간 패팅인데 너무 귀여워서 사고 싶더군요
너무 애기꺼여서 저희 집에 입을 사람이 없네요.
등산용으로 가져갈 가방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가방도 저렴하더군요 ^^
생어거스틴에서 점심을 먹고 코끼리 위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최근에 아울렛 매장을 많이 돌아다녔는데 추가 할인하는 첫날에 방문해서 사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가니까 인기있는 제품들은 없어지는 것 같더군요
알파플라이2가 나와서 알파플라이도 50% 할인을 했었으나 제가 갔을 땐 300mm 사이즈 신발만 남아 있었습니다.
저렴하게 인터넷이랑 비교해보고 쇼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