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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다이소까지 달리기하고 왔습니다.
어제 미세먼지가 있는 줄도 모르고 레버식 후크를 사러 생계형 달리기 하고 왔습니다.
달리기 운동이 좋은 점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죠
NRC 앱을 이용해서 기록을 측정하면서 갔고요 블루레벨(1000km)까지 이제 약 20km가 남았습니다.
양재역 코스는 사진에서처럼 마지막 부분에 경사가 있어서 조금 힘든 코스네요
담에는 그냥 양재시민의 숲, 양재천 달리기로 대체해야겠습니다 ^^;;
늦게까지 할 줄 알았는데 다이소 영업시간이 밤 10시(22시)까지 네요
저번에 2kg 제한 하중이 있는 레버식 후크 2개 1000원짜리를 샀는데 금방 떨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사진에 있는 두 제품을 다 구매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궁금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오늘 길에 달이 너무 예뻐서 남기려고 사진을 찍었으나 실력이 없는지 갤럭시 노트4 카메라가 별로인지 이렇게 나오네요
미세먼지인지 먼지 먹으면서 운동하고 왔는데 기분은 좋네요 ^^
꾸준히 운동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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