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챌린지 호비쇼 관람

호비쇼를 보게 될 줄이야.....

어제(27일) 11시 호비쇼를 보고 왔습니다.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하는 호비쇼여서 저희는 30분 전쯤 출발했네요

선착순이 아닌 줄 알았으면 그냥 시간 맞춰갈껄 그랬어요

자리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원래 일찍가서 사람이 없었는데 제가 티켓을 옥션에서 구매했는데 인터파크에서 구매했다고 하니 티켓이 없다고 하네요

옥션도 물어볼껄 그랬어요. 인터파크에 없으면 옥션도 한번 찾아봐 주시지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표 주시는 분들이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네요.

결국엔 위와 같이 줄서서 받아갔습니다. ㅡㅡ;;

다신 안가고 싶지만 호비쇼가 재밌네요 ㅋㅋ

아이챌린지에서 해서 그런지 내용 중에 챌린지 패드, 챌린지 게임 등 챌린지 관련된 단어들이 많이 나와요 ^^;;

마지막에 가니 아빠 엄마들이 아이들 보여주려고 무대 앞으로 모두 나오네요.....

전 앞에서 3번째였는데도 앞자리에서 일어서 버리니 결국엔 서서 볼 수 밖에 없어요

자기 아이 보여주고 싶은건 이해하나 뒤도 한번 돌아보면서 좀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요즘엔 아이를 대부분 하나를 두어서 그런지 점점 더 이기적으로 변하는 것 같네요

마지막에 찍은 동영상입니다.

노래가 정말 좋은데 찾아봐도 없네요

햇빛 쨍쨍 좋아 기분이 좋아 호비 니가 정말 좋아..  나도 좋아.....^^;;

아이챌린지 하시는 분은 꼭 보세요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근데 우리 아이는 호비가 커져서 무섭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