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반떼MD 12년식 엔진오일 누유 수리를 하고 왔습니다.
리콜 통지가 왔을 때 엔진오일 누유 테스트를 했으나 그때는 발견이 되지 않았습니다.
40,000km 주행하고 블루핸즈 방문 씰 봉인 후 43,000km에 방문 후 확인 시 정상 판정
그 다음에 엔진오일을 갈려고 스피드메이트를 갔는데 엔진오일이 없다고 한다.
주행거리가 1년에 5,000km를 안타서 1년마다 엔진오일 교체를 했었습니다.
다시 블루핸즈가서 봉인 후에 다시 확인했더니 누유 현상 확인....ㅡㅡ;;
가까운 블루핸즈를 아래 사이트에서 검색합니다.
엔진 수리는 꼭 종합블루핸즈 가셔야되고 누유 판정을 받았다고 하고 엔진 수리 예약을 해야됩니다.
어떤 곳은 엔진 누유 테스트를 해야되는 줄 알고 바로 오라고 합니다. 전 이미 판정을 받은 상태였는데 시간 낭비할 뻔 했습니다.
https://www.hyundai.com/kr/ko/customer-support/service-network/service-reservation-search
오전에 출근길에 차를 맡기러 들렀습니다.
종합블루핸즈여서 오전부터 수리차들이 많더군요
엔진 전체를 아니고 쇼트엔진 부분만 교체한거라고 하고 작업 시간은 오전 8시 30분에 맡기고 오후 5시에 찾으러갔으니 하루가 안 걸렸습니다.
꼭 예약을 해서 엔진이 블루핸즈에 도착한 후에 연락을 받고 가셔야 합니다.
교체하고 나니 엑셀을 밟을 때도 뭔가 좀 부드러워진 것 같고 오르막길 오를 때 띡띡 소리가 났는데 그 소리도 안 들리네요
친절하게 잘 수리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