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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근처에서 근무하면서 처음 다녀온 이찌고야입니다.
몇달전에 갑의 횡포로 시사매거진 2580에 나온 그 집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한데 자료는 없네요
저는 4시 넘어서 가서 그런지 모찌도 여유있고 사람도 없었습니다.
딸기모찌 외에 귤모찌도 있더군요 ^^
2박스를 포장해와서 하나는 아버지 생신이라 가져다 드리고 하나는 와이프랑 같이 먹었습니다 ^^
캐릭터도 그렇고 박스도 참 이쁘네요
1박스 6개 12,000원의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지만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원래 단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참쌀떡을 잘 안 먹었는데 이건 좀 땡기네요
가운데 딸기가 보여서 그런지 먹음직스럽습니다.
찹쌀떡을 먹으면 단팥이 많이 들어서 무지 단데 이건 딸기가 있어서 상큼하게 잡아줍니다...^^;;
많이 드시고 싶으시면 나중에 딸기가 제철일 때 찹쌀떡 사서 같이 먹으면 되겠네요..
명동 딸기모찌 이찌고야 선물용으로 사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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