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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맘스터치 후레이크 갈릭 치킨 후기

달리는개발자 2018. 2. 28. 20:10
오늘 하루에 스튜디오에서 100일 촬영을 하고 맘스터치 햄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12시 조금 지난 시간에 도착하니 사람이 꽤 많아서 20분을 기다리고 포장해서 가져왔네요

집근처에 맘스터치가 없어서 오랜만에 먹는 햄버거여서 기대가 컸네요

싸이버거랑 딥치즈버거는 괜찮았는데 후레이크 갈릭치킨...17000원이나 주고 산 치킨인데 사진처럼 어둡게 생겼네요

맘스터치 치킨


예전에 다른 매장에서 먹었을때는 안 그랬던거 같은데 매장에서 다시 튀겨서 내온건지 질기도 맛이 없었네요

맘스터치 치킨


식었을 때 찍은 사진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몇번 다시 튀긴거 같네요

예전에 맘스터치 태평역점에서 시켰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막 나온 버거를 먹었을 때 엄청 뜨꺼워서 정말 주문과 동시에 만드는구나 느꼈는데 오늘 강남논현점의 맘스터치 치킨은 정말 맛 없었습니다

사람 많아서 바쁜건 알겠으나 이렇게 나오면 다시는 안먹을래요

그리고 참고로 후레이크 갈릭 치킨은 일반 후라이드 치킨에 비싼 후레이크 갈릭 뿌린 모양새입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른거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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