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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는데 내용이 참 공감이 가네요.
여태껏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책에선 결국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조직지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빌려보았지만 소장하고 두고두고 볼만한 책이어서 이렇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꼭 이직 전에 읽어보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저의 생각들은 무시하시고 읽어주세요 ^^;;;

개인적인 성과가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조직 지능(Organizational Intelligence)이 떨어진다면 절대로 중책을 맡을 수 없다.

Part 1. 성과를 만드는 것은 실력이 아니라 태도다
조직지능 1. 호감을 사지 못하면 능력도 보여줄 수 없다
비즈니스 세계, 인간적 매력의 힘은 절대적이다
노력의 결과물이자 습관의 결정체, 매력
꿔다 놓은 보릿자루는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무조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현재 나는 한번 일을 하고 나서 다시 또 일하고 싶은 사람인지 생각해 보게 만든다.
내가 생각했을 때도 아무리 일을 잘하는 사람이어도 호감이 안가는 사람이라면 다시 일하는 것에 대해서
주저하게 될 것 같다. 이렇듯 호감을 줄 수 없는 사람이 된다면 능력을 보여줄 기회 또한 많지 않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많은 노력(유머감각, 배려심, 정성, 진심 등)을 해야될 것 같다.


매력이란 분명 노력의 결과물이요, 습관의 결집체다. 즉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조직지능 2. 똑똑한 사람들의 조급증이 일을 망친다
과도한 목표 설정은 실패를 부르기 마련이다
기다릴 줄 아는 사람 곁에 인재가 모인다
덜 익은 열매를 따려 들지 마라

혼자 생각에는 일은 다 배운 것 같은데 위를 올려다보면 선배들이 층층이 버티고 있다. 내가 언제 저기까지 올라갈까, 차라리 나가서 내 마음대로 능력 발휘를 해보자! 단숨에 저 자리까지 올라가 버리자! 이렇게 낭만적으로 생각하고 박차고 나가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차가운 현실이다. 그의 능력과 무관하게 오히려 더 낮은 자리로 강등당하고 마는 것이 대부분이다.

조급증....금전적인 여유가 조금 있는 회사에서는 당연한 말이지만 어려운 회사들에게 시간은 결국 돈일텐데 조급증은 조금 이해해줘야 되지 않을까?
내가 그런 회사들만을 다녀서 그런지 조급증에 대해 관대해졌나보다...지금도 그런 생각을 하는 걸 보니....^^;;
어쨌듯 나도 일을 할때는 조급하게 하는 것 같다. 일정도 정상근무에 할 수 없는 수준으로 잡는 것이 버릇이 된 듯하다.
크게 성장하려면 멀리봐야 한다고 한다. 너무 급하게 성과를 내려하지 말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자 ^^


조급증은 대체로 똑똑한 사람들,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들, 성과 지향적이고 눈높이가 높은 열정적이고 유능한 사람들이 보이는 증세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조직지능 3. 성과의 마지막 단계는 언제나 집요함이다
반짝이는 아이디어, 추진력 없이는 무용지물이다
끝까지 해내는 힘, 그것이 바로 능력이다
"나는 20년간 주당 100시간씩 일했다"
잔을 채우고 싶다면 더 부어라!

지루한 숙력의 과정을 생략해 버린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인 단기성과를 가지고는 대작을 만들 수없다고 한다.
집요한 실천이야말로 성공의 키포인트이다라고 말하는데...
요새 내 모습은 이런 끈기가 없어진듯하다. 결심은 많이 하지만 실천보다는 포기가 더 많은 것 같다.
조금 하다가 안되면 내가 그렇지 머....하면서 또 포기하고.... 그러지 말자~!!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더 시간을 할애하고 노력한다. 내가 할 수 없었던 것은 그만큼의 노력이 없었기 때문이지 한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일에는 사람의 능력과 무관하게 필요한 절대적인 시간, 절대적인 노력, 절대적인 비용이 있다. 그 절대량은 어느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다.

조직지능 4. 적당히는 없다. 깐깐한 완벽주의로 거듭나라
업무 완성도가 떨어지는 직원은 상사를 미치게 한다
사소한 디테일이 가치를 결정한다
성공한 리더들은 하나같이 깐깐하다

나는 테스트가 부족하다는 말을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테스트할 때 좀 더 시간을 들이려 노력한다.
그렇지만 테스트가 참 귀찮다... 그러면 안되는데... 노력해서 안될게 없지 않는가 노력하자~!!


보다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도달하기 위해 삶을 주도하는 사람과 낮은 목표에 만족하며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조직지능 5. 스타가 될 수 있는 판을 찾아가라
지금의 자리는 당신의 목표와 일치하는가
큰물에서 놀아야 크게 성장한다
주도할 수 없다면 내 판이 아니다

지금 내가 있는 회사는 큰 시장인가? 
아니라면 대기업이나 공기업 같은 큰 시장에 가야된다는 말인가...? 그런 곳에 가기는 또 쉬운 것인가?
우리나라에서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학력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책 중에서 유일하게 완전한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지금 몸담고 있는 곳이 자신이 주도할 수 있는 시장인지 그렇지 못한지, 이곳에서 스타가 될 수 있을지 들러리만 서다가 끝날지는 스스로 직감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갖은 노력을 바쳐도 2위의 벽을 넘지 못할 곳이라면 애초에 다른 시장을 찾아가야 한다.


Part 2. 조직에서 존재감, 당신의 10년 후를 결정한다
조직지능 6. 나의 제1고객은 언제나 보스다
직속 상사와 관계부터 재정립하라
아래만 생각해서는 골목대장을 넘어서기 어렵다

상사, 나의 보스를 빼고는 아무일도 할 수 없는데, 난 항상 바라고 불만을 얘기한 것 같다.
참 읽으면서 반성도 많이 했다. 정말 내가 부족하다고 또 느낀다...ㅡㅡ;; 앞으로 상사한테 잘하자~!!


똑똑하고 유능하다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보스와 보일 듯 말 듯, 팽팽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는 이들이 무척 많다.

그가 좋든 싫든, 비록 그가 결점이 많거나 빼어난 인재로 보이지 않을지라도, 일단 보스를 따라야 한다. 만족시켜야 한다. 그의 사고과정, 행동 습관을 이해하고, 그의 코드를 읽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의 가치관은 무엇이고 고민은 어떤 것인지, 직원들에게 기대하고 요구하는 것은 또 무엇인지에 예민하게 촉수를 곤두세워야 한다. 그애야 그를 만족 시킬 수 있다.

동료 또는 후배들과는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웬만큼 관계가 정립된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끈끈한 동료의식이 생겨나곤 한다. 그러나 상사는 확실히 좀 다르다. 노력이 필요하다. 때로는 용기가 필요하고, 때로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조직지능 7. 공유하지 않으면 결코 한 배를 탈 수 있다
독점은 조직을 마비시키는 독이다
초짜를 베테랑으로 변신시키는 공유의 위력
공유, 시작하는 것이 급선무다
같은 비전을 위해 우리는 지금 여기에 모여 있다

그래도 나는 숨기는 편은 아니다. 자기 잘못에 대해 솔직한 편이다.
다른 회사와 개발 연동을 할 때 생긴 일이 생각난다. 분명 그쪽에서 오류가 있었는데 그 분은 끝까지 숨기셨다... 본인이 좀 더 확인해봤더라면 1주일간 우리쪽에서 시간을 낭비하지는 않았을 일을... 어이없는 대답으로 사건을 마무리 하려고 했다... 그러지 맙시다...^^ 솔직해 집시다~!! 이제 다 커서 머라고 할 나이도 아닌데....^^;;;


더 큰 이익, 더 큰 경쟁력은 독점이 아닌 공유에서 나온다. 모름지기 정보란 공유할수록 더욱 가치가 커지는 법이다.

조직의 입장에서 보면 독점은 '독을 점유하는 것'이다. 독식은 '독을 먹는 것'이다. 구성원들이 독점하고 독식하려 들수록 조직에는 점점 더 많은 독이 흘러든다. 그들이 퍼뜨린 독이 조직을 서서히 좀먹어 들어가다가, 마침내는 사망에 이르게 만든다. 그래서 건강한 조직이라면 어떻게든 공유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안착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조직지능 8. 착한 상사로 남고 싶은 유혹을 뿌리쳐라
질책도 때로 고래를 춤추게 한다
착한 상사로 남을 것인가, 기꺼이 악역을 맡을 것인가
귀가 얇은 리더는 방향키가 될 수 없다
갈팡질팡하지 말고 소신껏 깃발을 들고 나가라

나는 잘못된 것은 알려줄때도 부드럽게 말해주는 상사가 좋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려줘도 말한마디 한마디가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배우는 건 많겠지만 회사 생활이 힘들 것 같다... 근데 부드럽게 말해도 너무 많이 잘못됐다고 하면 일할맛이 안날 듯....

경청이 진정한 미덕으로 효과를 발휘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조건이 있다. 소신이 작동해야 한다는 점이다. 리더가 남의 말을 잘 듣는 것도 문제지만, 남의 말에 너무 흔들려서도 안 된다는 뜻이다.

조직지능 9. 회사는 내가 없어도 잘 굴러가야 한다
스타 중심의 경영은 결국 허물어지게 마련이다
시스템의 힘은 서서히, 그러나 강력히 발휘된다
진정한 리더는 '내가 없어도 돌아가는 회사'를 꿈꾼다

이슈 관리 시스템이나 버전 관리 시스템 등 시스템 관리 분야를 많이 몰라서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공부할 것은 한둘이 아닌데 잘 안된다... 정보의 호수속에서 헤매고 있는 기분이다... 뭘 해야할지....


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두 명의 뛰어난 스타가 내는 단기 성과가 아니라 모두가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 오늘부터 당장 시스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어떻게 하면 조직의 시스템을 효율성이 높은 쪽으로, 성과를 많이 내는 쪽으로, 투입을 줄이는 쪽으로 바꿀 것인가를 고민하라.


조직지능 10. 목표의 크기만큼 지지 그룹을 구축하라

지지 그룹의 크기가 나의 미래를 알려준다
유연한 사람 곁에 좋은 인재가 모인다
자기 한계를 인정해야 함께 갈 수 있다

공감가는 내용이 참 많은 부분이다. 나는 여태껏 헛똑똑이였고, 지금도 그렇다. 정말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목숨을 건다. 이런 영양가없는 일에 내 정력을 소모하지 말고 다른 부분에 더 집중해야겠다. 정작 중요한 일보다는 딴 생각들을 하는데 소모되는 에너지가 너무 많은 듯 하다.

모든 일은 결국 관계의 문제라고 했다. 관계를 잘 풀어가려면 그만큼의 투자가 필요하다. 동료에게, 상사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이해해야 하고, 또 배려해야 한다. 똑똑한 사람들은 이 과정을 비효율과 낭비로 치부한다. 일에서 필요한 것은 논리적인 설득이지 정서적인 일체감이나 신뢰가 아니라고 여긴다.

리더가 되려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의식적으로 동의를 구해야 한다. 그렇게 뜻을 같이하는 사람, 생각이 일치하는 사람을 주변에 모아야 한다. 리더로서 자신의 기반이 되어 줄 지지 그룹이 어떤 이들인지를 알고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정체성과 일관성을 지키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 이것이 그들의 공통점이다. 그리고 바로 이런 태도가 끊임없이 유능한 인재들을 그들의 곁으로 불러 모은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한데 모아 자신들의 지지 그룹으로 형성시킨다. 그것이 다시 그들의 힘이 된다.

101을 채우기까지는 능력과 실력이 중요할지 몰라도 100이 넘어가는 순간 다른 능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지는 것이다.
바로 관계다. 이것을 모르고 여전히 101이냐 102냐를 두고 겨루려드는 '헛똑똑이'들이 너무나 많다.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리더가 될 수 없다. 똑같이 바쁘고 피곤한데도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세심하게 챙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 일에만 파묻힌 채 실체 없는 경쟁에 쫓기며 허덕이는 사람이 있다. 이때 리더가 되는 사람은 무조건 전자다. 당신이 아무리 똑똑하고 유능해도 혼자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마라.

조직지능 11. 회사는 주인을 가장한 종을 원치 않는다
명확한 자기 인식이 진짜 책임감을 낳는다
자존감을 높여야 주인이 될 수 있다

억지로 '내가 회사의 주인'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다만 자신에게 충실하면 된다. 언제 어디에서든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내 위치와 내 자리에 걸맞은 사람인가? 내게는 그만한 자존감과 긍지가 있는가?

Part 3. 리더십은 '나'를 버리는 순간 싹튼다
조직지능 12. 양보하고 감수할 줄 모르면 리더가 될 수 없다
소탐대실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양보는 궁극적으로 감수하는 것, 리더의 숙명이다
중심에 서고 싶다면, 그릇을 키우는 수밖에 없다

결국엔 관계.... 많은 사람들과 문제없이 지내야겠다 ^^

먼저 어려움을 감수하고 위험을 짊어지는 모습을 보여야 아랫사람들이 믿고 따라온다. 책임과 부담을 감수하는 것, 그것은 어쩌면 리더의 숙명이다.

조직지능 13. 필사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조직을 열광케 한다
내 편으로 만들기, 마음부터 얻어야 한다
적당히 노력해서는 제대로 '통通' 할 수 없다
집요하고 끈질기게 계속 그들과 이야기하라
열광과 감동의 에너지는 그 무엇도 가능케 한다

근데 펌프질만 해대면....... 참 힘들다... 예전에 회사에 먼저 퇴근하는 프로젝트 관리자를 봤다.
우리는 한 팀이다라는 생각보다는 너희는 한 팀이다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그 분... 뭐할까?


유능한 리더는 스스로 일해서 성과를 내는 사람이 아니다. 직원들이 일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조직에 끊임없이 펌프질을 해대는 사람,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사람이다.


조직지능 14. 선택할 것을 찾지 말고 포기할 것부터 정하라
유능한 리더는 늘 포기할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미래를 위한 시간,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이 먼저다
주위가 분산된 사람은 결국 성과도 미미하다
성공 스토리란 결국 포기 스토리나 다름없다

해야할 일만 관리해왔었는데 이제는 포기해야할 것도 관리해봐야겠다.
일에 대한 우선순위도 정해서 뭔가 집중해서 끝내고 또 다른 것을 해야겠다.
주형아 잘하자~!!


목표에 자신의 능력을 90%, 100% 쏟아 붓는 사람과 잘해야 50%를 투여하는 사람이 같은 결과에 도달할 수는 없는 일이다.

조직지능 15. 원칙을 흔들면 리더십도 무너진다
조직의 원칙 앞에서는 고지식해져야 한다
높은 목표를 가진 자가 조직 윤리를 철저히 지킨다
의혹이 이는 순간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다
윤리 경영 시대, 기업은 '가치 인재'를 원한다

결국에 나중에 큰 사람되어서 흠될만한 일을 하지 말라는 말씀~!! 항상 청렴해야겠다~!!

무엇보다 윤리적이어야 한다. 조직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조직의 미션과 비전을 존중해야 한다. 삶의 목표가 뚜렷하고 곧은 인재, 자기 삶의 가치와 기업의 가치를 융화시켜 주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시킬 수 있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조직의 선두에 설 자격이 있다. 조직을 살리고, 조직과 함께 더욱 성장할 수 있다.

조직지능 16. 쉼없이 문제를 만들고 계속해서 일을 저질러라
생각만 하다가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실행하지 않는 과제는 반드시 실패한다
근거 없는 자신감도 추진함에 있어 때로 필요하다
실패로 끝낼 것인가, 다음에는 성공할 것인가

일을 저질러서 잘되면 좋지만 한방에 훅가는 건 아닌가......라는 부정적인 생각부터든다. 나중에 꼭 큰 일을 해보자~!!
근데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신중함은 좋은 덕목이다. 하지만 지나친 신중함보다는 덮어놓고 저지르는 과감함이 낫다. 기업에는 행동하기 전에 생각만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 치고 나오게 되어 있다.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일 먼저 얻는 것은 바로 그 사람이다.

조직지능 17. 뒷날을 위해 아름답게 이별하라
이별의 기본 자세는 '역지사지'여야 한다
3년 뒤 어떤 사이로 남을지를 생각하라
옹졸한 감정에 휘둘리는 뒷모습은 보이지 말자

이직하면서 나쁘게 나온적은 없지만 다시 그 회사에 찾아가본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바쁘다는 핑계로 또는 어색해다는 이유로 그랬던 것 같다.
보고 싶지만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렸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면 상황이 훨씬 더 객관적으로 정리된다. 그래야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서로 간에 상처를 주는 일도 막을 수 있다.


신현만
언론인이자 리더십 전문가이며 한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인 커리어케어의 사장을 거쳐 현재 『아시아경제신문』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저서로는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비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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