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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박스포장 알바를 했던 트로피쉬넷의 실장님께서 주신 그린테러입니다.
벌써 6년전이네요.... 슬슬 정리해 봅니다.



처음 물생활을 시작할 때 교회 집사님이 주신 조그만 어항입니다.


옆에 친구한테 얻어온 비파도 보이네요 ^^



비파에게 먹이려고 상추를 좀 넣어줬는데 다 흩어져버렸네요......

아직 어린 그린테러여서 발색도 잘 안됐지만 크면 정말 이쁜 고기입니다.

여러분도 키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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