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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에서 텃밭을 해서 근처 식당을 찾아서 갈비탕집에 왔습니다.
곽만근갈비탕이라고 블로그에 많이 있어서 찾아가봤습니다.
네이버에 영업시간이 10:30 - 22:00 까지인데 11시로 바꼈네요
그리고 갈비탕 가격도 네이버에 9천원으로 되어 있는데 4월 14일 이후로 또 올라서 11,000원입니다.
주차는 평일 점심시간대 아니면 견인한다고 하던데 저는 일요일 점심쯤 갓길에 대었는데 단속은 안걸렸습니다.
안전하게 식당 건물 주차장에 주차하세요
자리는 넓어서 편하게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갈비탕은 11,000원 가격대비 그냥 그런 수준?
딱히 맛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두번은 안가요 ^^;;
앞에 도산어린이공원이 있는데 놀이터에 놀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소화도 시킬겸 편하게 노시면 되고요
아래 지도에 있는 엔젤리안 카페에서 음료 한잔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건너편에 브런치 파는 카페가 있고 사람도 많은데 와이프가 엔젤리안 카페로 가서 그쪽으로 갔는데 넓은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와이프는 딸기쥬스를 시켰더니 아이둘이 서로 딸기쥬스먹겠다고 싸우니까 남은 쥬스를 컵에 담아서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게 아이들 진정시키고 편하게 쉬고 왔네요 담에 또 가고 싶은 카페입니다.
세곡동에도 식당이 좀 있는데 먹은데는 그렇게 많은 것 같지 않네요
담에는 다른 동네로 돌아다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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