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포러너 955 실사용 후기
가민 포러너 955가 드디어 왔습니다. 쿠폰 할인 5만원을 받아서 그나마 조금 저렴하게 구매했지만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작은 상자여서 그런지 행낭배송으로 묶여서 오래걸릴 줄 알았으나 2일 지나고 다행히 출발해줬습니다. 액정필름 안 띄고 잠깐 쓸까 생각했는데 무조건 띄어야 되네요 ^^;;; 손목 스트랩은 부드러워서 편안했고 무게도 가벼워서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찰 수 있습니다. 빠른 시작 설명서를 한번 봤는데 몇번 만져보니 조작법은 금방 익숙해집니다. 사실 쓰는 것만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테니스 등 여러 운동들을 추적할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테니스는 실내여서 GPS는 안 잡히고 칼로리, 심박수 등만 측정됩니다. 사고 시 비상연락망 안내문자 테스트했는데 테스트 하다가 이렇게 먹통됐네요....ㅡㅡ..
건강과 운동/마라톤
2022. 9. 22.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