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나이키 위런서울 후기
2013 나이키 위런서울에 참가해서 광화문에서 여의도까지 달리고 왔습니다.달렸다기보다는 주로 걷는 기분이었네요...^^;;나이키 위런서울은 주로 대학생 등 젊은 세대들이 많이 뛰는 대회인만큼 참가자들 대부분이 젊네요연인들도 많이 보여서 부러웠지만 저는 동료들과 같이 뛰어서 즐거웠습니다 ^^ 오후 3시에 시작이어서 조금 늦게 집에서 출발했습니다.물품보관을 2시 10분까지 한다고 했는데 예비차량은 2시 30분 이후까지도 있네요그래도 물품보관 하실 분들은 미리미리 도착하셔서 맡기세요대부분이 보온을 위해서 따뜻하게 입고 오셨네요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여서 많이 추웠습니다. 총 3만명 모집이어서 그런지 추운 날씨에도 달리기를 사랑하는 많은 러너분들이 모였군요 ^^ 광화문에서 달리기를 할때마다 찍어오는 광화문..
건강과 운동/마라톤
2013. 11. 19.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