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달리기 중 칸트의 산책길
양재천 달리기를 하고 왔습니다. 영상 5도의 날씨인데 밤이어서 그런지 쌀쌀하네요 NRC 앱으로 운동한지도 꽤 됐는데 1000km 블루 레벨까지 가기가 참 힘드네요 이제 35.16km 남았습니다. 조금씩 꾸준히 해서 복직 전까지는 레벨업해야겠습니다. 가로등으로 어둡진 않은데 나무들이 있어서 뭔가 우스스하네요 양재천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양쪽 도로로 모두 달릴 수 있습니다.이제 4월이 되면 벚꽃들로 가득하겠죠 벌써 기대되네요 너무 이쪽 길로 안왔나봅니다.건너편에 벤치가 새로 있고 사람이 앉아 있길래 잘 조성해놨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리 건너서 건너편으로 왔더니 벤치에 누가 앉아 있길래 이 밤에 책을 읽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했는데 칸트 동상이네요서초구 블로그(=올 가을, 양재천에서 칸트를 만나요!)에서 보니..
건강과 운동/마라톤
2018. 3. 11.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