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여행 2일차 저녁 로우앤슬로우 조개
안면도에서 벌써 2일차가 지나갑니다. 일루글루에서 석양을 보면서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비싸네요 ^^;; 밧개해수욕장에서 건져 온 조개는 모두 삶아서 씻어줍니다. 해감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그냥 찬물에 많이 씻어줍니다. 저녁은 조개와 함께 컵반, 로우앤슬로우 플로터 3인 세트를 먹었습니다. 돈스파이크가 운영하는 바베큐 버거 플레터인데 그냥 한번쯤 먹어본 걸로 만족합니다. 그냥 짜고 그저 그렇네요.....ㅡㅡ;; 석양을 보면서 조개를 먹으려고 했는데 시야가 절묘하게 가로등에 막힙니다. 1일차때엔 석양이 제대로 보였는데 2일차에는 구름에 가려서 제대로 못봤네요 꼭 석양이 제대로 보이면 감상하세요 내일 보려고 하면 안 보입니다 ^^
일상생활
2022. 4. 20.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