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재천 벚꽃 달리기 하고 왔습니다.낮에는 오전에 비와서 그런지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았네요 무거운 몸을 이끌고 벚꽃을 보며 양재천을 달리려고 나갔다 왔습니다.날씨는 조금 쌀쌀했는데 반팔에 반바지 복장으로 달렸습니다. 흐릿하게 정말 못 찍었네요 실제로 보면 너무 예쁘네요 달리고 오는 길에 사람들이 많이 찍는 곳에서 사진 찍고 왔습니다.양재시민의 숲 벚꽃 명소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래 지도 화살표를 참고하세요화살표 방향으로 벚꽃 구경하시면 이쁩니다 ^^ 위에 사진은 위쪽에서 아래 사진은 아래쪽에서 찍은 모습이예요야경은 또 처음이네요 ^^ 양재천에도 벚꽃 구경하고 운동하시는 분들로 밤에도 사람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양재시민의 숲은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으스스한 분위기여서 달리기하러는 잘 안가고..
건강과 운동/마라톤
2018. 4. 5.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