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직장인의 나이키 런더시티(run the city) 러닝게임 고충
[나이키 런더시티 러닝게임은 아이디어는 무척 좋으나..... 불량 참가자를 걸러내기는 무척 어려운 러닝 게임...... 과연 어떻게 해결할까요?] 아빠 직장인으로서 나이키 런더시티를 참가하고 있는 30대 러너입니다 ^^ 런더시티 오픈했을 때 열심히 뛰어서 순위에 들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어렵네요 우선 직장인이다보니 근무시간을 제외하면 아침 그리고 점심시간 조금, 저녁시간에 주로 뛰어야 되는데 쉬운 일이 아닙니다. 둘째날 저는 20km를 뛰었는데 아침 약 8km, 점심 2km(빠른 걷기), 밤 10km를 뛰었습니다. 요즘에 달리기를 안했던지라 곧 무리가 오더군요 ^^;; 다음날부터는 조금 조절해서 달리는데 그러다 보니 제 트랙이 점점 침략당해 러닝 스타일 자랑하기 미션을 완료하기 힘듭니다. 이글을 보시..
건강과 운동/마라톤
2013. 9. 28.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