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놀아요
요즘 회사 일이 바뻐서 야근을 많이 했는데 금요일 저녁에 아빠와 함께 놀아요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조금 일찍 퇴근해서 아이와 학교에 갔습니다. 초등학교 정문은 오랜만이네요. 닫혀있어서 후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빠와 함께 놀아요 프로그램인데 신청자가 많아서 빨리 마감됐다고 하네요 퇴근하고 바로 오는 아빠들을 위해서 학부모회에서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주셨습니다. 저번에 모델하우스에서도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줬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 홍루이젠 햄치즈샌드위치인데 달달하니 맛있긴 합니다. 레크레이션 강사 2분이 오셔서 준비하고 7시에 시작했습니다. 무슨 프로그램인가 했더니 2시간 동안 아이와 함께 게임을 하고 왔습니다. 7시부터 2시간동안 풍선 터뜨리기, 림보, 신발 던지기 등등 이것 저것 많이 하네요. 처음엔 단체 ..
일상생활
2019. 7. 13.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