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어항 구피 사진
회사에서 키우는 작은 어항입니다. 원래 미크로소리움 네로리프와 나나, 볼비티스를 살리려고 다 집어넣어놨었는데 나나와 볼비티스는 회사 동료에서 분양하고, 구피를 얻어왔습니다. 일반 카메라여서 순간포착이 어렵네요.... 미크로소리움 네로리프 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 열약한 환경에서도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암컷 1마리와 수컷 3마리인 구피들입니다.. 암컷이 좀 걱정되지만 아직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옛날 건물이라 그런지 회사 화장실이 수조를 관리하기에는 너무 열악합니다. 대청소는 힘들겠지만 일주일에 한번 해주는 물갈이는 그래도 쉬운 편입니다. 가끔 개발하다가 한번씩 보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 다들 자리에 수조 하나씩은 있으시죠?
열대어
2012. 4. 17. 21:33